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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인천의 맨하탄이라 불리우는 도시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곳을 소개해볼까합니다. 인천 앞 바다의 간천지에 건설된 신도시 바로 송도입니다. 송도하면 센트럴파크를 가장 먼저 떠올리시는분들이 많으시죠? 송도 구석구석 밟아볼까요? 오늘의 시작은 동막역입니다. 송도역에서 송도1교까지 가는길은 이렇게 편안한 둘레길로 만들어져있습니다. 달빛공원 입니다. 달빛공원은 인천1호선 국제업무지구역과 인접해 있으며, 5번출구에서 도보 약 10분거리 입니다. 푸르른 하늘에 구름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하늘과 달빛공원의 모습을 감상해볼까요? 대교전망대로 향하는 길 입니다. 아직 건물이 들어서지 않은 길 입니다. 하지만 이 길의 한적함이 좋은 날 입니다. 대교전망대 오션스코프(OCEANSCOPE) 입니다. 인천대교와 낙조를 감상하기에..
아직 곱창은 먹지도 못하고, 궂이 먹어보려 애쓰지 않아 그 맛을 잘 모르지만, 소막창의 맛을 슬슬 알아가며 점점 그 맛에 빠져들어가고있다. 우연히 시장에서 보게된 막창인듯한 비쥬얼 발견....!! 그런데... 대창이란다. 새로운 요리 도전을 위해 대창 2근 구입 완료....^^ 막창은 소화도 잘되고, 식감도 쫄깃쫄깃 좋지만, 소 한마리당 나오는 양이 그리 많지 않다. 일부 막창집에선 대창을 섞어서 판다고들 하지만.. 그거야 내가 본적 없으니 알 수 없고... 대창은 소의 대장으로 기름덩어리라고들 한다. 곱창, 막창보다 더 맛있는게 대창이라지만.... 사실 그 차이를 난 아직 잘 모른다. 맛이야 어떻든... 오늘은 대창 요리에 도전해볼까? 대창은 소주와 월계수잎을 넣고 삶아준다. 깨끗하게 잘 삶아진 대창~..
퇴원 후 해오던 일들을 잠시 쉬는 동안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나 하나 해나가고 있다. 그 중 가장 하고 싶었던 건.... 공연 보러가기....!! 대부분의 공연들이 평일이나 주말 모두 저녁시간에 있다보니... 저녁에 일을 하는 난 기회를 놓치며 지내왔다. 이번 공연은 향음예술원에서 준비한 국악 퍼포먼스 "장구 누구와 썸 타는 중?!" 공연 장소인 용인문화예술원까지의 거리는 집에서 약 70km. 잠깐의 공연을 보러 가기 위한 거리로선 조금은 먼 거리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에 거리와 시간은 언제나 문제가 되진 않는법...^^ 아직 깁스중인 한쪽 발을 뒤뚱거리며 2시간 가량을 달려 공연장으로 향했다.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문굿. 공연자분들이 입장을 준비한다. 반가운 얼굴 이동주님도 보인다...^^..
오늘 저녁은 뭐먹을까? 냉장고를 열었다 닫았다... 그리고 또 열었다 닫았다.. ㅎㅎ 그리고 한손에는 떡볶이.... 한손에는 우동면. 오늘 저녁 메뉴는 떡볶이로 결정.....!1 양념장 : 고추장, 고추가루, 요리당, 다진마늘 간단한 양념만으로 맛있는 떡볶이 완성~~ 완성된 떡볶이도 맛있지만, 오늘은 칼로리가 조금 올라가지만 내가 좋아하는 치즈 떡볶이를 위해... 모짜렐라 치즈 솔솔 뿌려 렌즈에 2분 정도 돌려준다. 치즈로 비쥬얼 급상승한 치즈떡볶이 위에 파슬리 솔솔~~~~ 혼자만의 저녁이지만, 예쁘게 만들고... 예쁘게 담아서 즐기는 맛있는 저녁......^^
콜라겐이 풍부해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탄력에 좋아 인기 있는 닭발. 뼈있는 닭발의 뼈를 발라먹는 재미도 좋지만, 이번엔 뼈 없는 닭발을 준비했다. 이열치열... 더운 여름... 하나만 먹어도 입에서 불이 날듯한 매운 닭발이 생각나는 날이다. 오늘 나의 점심은 매운닭발볶음. 점심 메뉴가 닭발........?메뉴 선택이 잘못된게 아닌가 싶지만... 일단.... GO................!! 닭발 특유의 냄새를 없애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 중 밀가루 혹은 소금으로 빨라내는 방법과 우유에 담가놓는 방법도 있지만, 오늘은 깨끗하게 씻어 소주에 담가놓는 방법을 택했다.왜냐면... 집에 개봉해놓은 소주가 있기에... 그리고... 요리는 늘 있는 재료를 활용해야 한다는 나의 생각....^^ 소주에 10분정도 담가..
퇴원 후 잠시 쉬는 동안 그동안 못해온 것들..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체크해가는 하루 하루... 몇일간의 잠시 쉬는 시간이 달콤한 시간들이다. 오늘은 영종도에 살고 있는 친구를 만나러 go go....!! 서로 농사를 하고 있다보니 대화의 내용은 농사에 대한 얘기가 대부분이다. 농사에 대한 노하우들을 나누며, 친구의 밭으로 이동해본다. 친구 하우스 옆에서 장어와 닭을 키우는 분의 하우스. 이곳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닭장. 이정도면 초호화 전원주택쯤 되지 않을까? ㅎㅎ 사료를 안에 넣어주면 어지럽히고, 버리는게 더 많다며 따로 사료통을 만드셨다는데... 닭들이 교육이라도 받은듯 차례차례 줄지어 고개만 쏙쏙.......^^ 사장님의 정성만큼 깨끗하고, 건강한 닭들의 모습. 장어수조. 수조속 수질..
엄마에게 맛있는 점심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 싶어 선택한 오늘의 메뉴는 황제보쌈. 얼마 전 다녀온 신정네거리에 위치한 접시꽃보쌈을 다시 찾았다. 지난번 왔을때의 북적거림과는 달리 한적해서 넘 좋다. 점심 시간은 지나고.. 저녁 시간이 되기 전.... 지금이 나에겐 황금시간이다...^^ 지난번엔 사람들로 꽉 차있어 벽에 장식된 이곳을 제대로 담지 못했는데... 오늘은 제대로 담아본다. 묵사발... 오늘도 역시 만족스럽다. 된장드레싱이 뿌려진 샐러드. 지난번엔 둘이 먹어 작은사이즈를 주문했었는데... 한사람이 늘었지만 오늘도 작은 사이즈로 주문한다. 이곳 보쌈의 푸짐한 양을 알기에....^^ 우와... 오늘도 문어가 올려진 보쌈의 비쥬얼은 엄지척이다...!! 된장찌게도 보글 보글~~~ 문어 속에 숨겨진 오징어..
빵은 처음 사왔을땐 맛있지만, 하루만 지나도 맛이 없어진다. 길다란 바게트빵은 하루만에 다 먹을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이 1~2일까지 식탁위에 굴러다닐때가 많다. 오늘 점심은 먹다 남은 바게트빵 봉지를 없애는걸로 결정....^^ 몇조각 남지 않은 바게트빵. 팬에 버터를 조금 넣어 녹여주고, 앞뒤로 노릇노릇 바삭하게 구워주면 끝.....!! 잘 구워진 바게트빵위에 파슬리 솔솔 뿌려주고, 플레인 요구르트 약간. 그리고 시원한 두유 한잔....^^ 조금 이른 점심으로(?) 먹은 맛있는 바게트. 이건 분명 나에게 점심이었다............!! 하지만.... 1~2시간쯤 시간이 지나면 이건 브런치였다고 우기며... 2차 점심식사를 준비할 내 모습이 그려진다... ㅋㅋ
3년 약정으로 설치해 사용하고 있는 CJ북인천방송. 인터넷을 설치할때 사용할일 없는 불필요한 전화를 통합으로 사용하게 된건 와이파이를 사용하기 위해서였다. 요금이 부과되는것도 아니니... 손해볼것도 없고... 별 탈 없이 잘 사용했는데... 지금 집으로 이사오고 나서 와이파이가 속을 섞이고 있다. 우리집이 컨테이박스도 아니고, 100평 넘는 어마어마하게 넓은집도 아니고... 설치된 작은방은 제외한 다른곳에선 거의 신호가 안잡힌다는것....!! 작은방에 설치된 공유기와 컴퓨터와 연결된 유선모뎀이다. 생긴것도 멀쩡.... 불빛도 멀쩡... 그런데 왜 안되는지... ㅠ.ㅠ 오늘도 잠시 신호가 1~2칸 뜨다 말다 하더니 다시 먹통이다. 약정 기간이 거의 끝나 재약정을 권하는 전화를 받았다. 그리고 와이파이를 확..
드디어 퇴원을 했다. 병원 생활 끝~~ 퇴원을하며 가장 먹고 싶었던건 피자....^^ 오늘 나를 만족시켜줄 곳으로 선택한 미스터피자....^^ 사이즈업 행사중이지만..... 홈페이지와 모바일 한정이다. 일단 나에겐 해당 사항이 없으니 pass.....^^ 올레멤버십 금요일 더블할인 이벤트... 우와~~ 난 KT VIP 고객이니 40% 할인이겠지만... 이건 금요일에만... 오늘은 금요일이 아니니... 이것도 나에겐 해당 사항이 없어 pass.....^^ 한동안 오지 않은 동안 새로운 메뉴들이 많이 늘어있다. 오늘 선택한 메뉴는 허니피치 SET. 피자엔 탄산을 먹어줘야할것 같지만... 오늘은 자몽슬러쉬. 허니치킨 등장. 함께 나온 허니버터 디핑소스. 눈송이처럼 뽀얗게 내려앉은 허니버터 시즈닝. 허니버터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