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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을 말하다/해외여행 (57)
Pumpkin Time
▲▲▲ 사용하기로 허락받은 산악회 회원분의 사진 ▲▲▲ 로마는 언젠가는 꼭 가고말테야... 하던 곳이었는데, 자주 가는 산악회 회원분이 몇개월 전 올린 로마여행 사진을 보니 더더더욱... 가고 싶은 마음이다. 패션학교만 아니면 9월쯤 다녀오면 좋으련만...공부가 끝나는 내년 1월말까지 시간을 낼 수 없다. ㅠ.ㅠ 로마에서 지낼 게스트 하우스도 미리 찜해두었다.테르미니역 부근에 있는 아오이 게스트하우스.이곳 사장님 한분은 한식요리 전공이라던데, 로마에서 즐기는 한국 음식이 기대된다.내년 봄 로마여행을 위해 틈틈히 로마여행지를 검색하며 난 오늘도 열심히 열공모드....^^
한국으로 돌아가는 길. 뉴욕 JFK 공항으로 향한다. 공항 카트 사용하는 비용이 $6.00차에까지 잠깐 짐을 옮기기 위해 사용하는 카트를 이용하는 비용으로 적은 비용이 아니다.두달전 짐이 많이 카트 2개를 사용했으니 도착하자마자 $12.00카트 사용 비용때문에 미리 1달러 지폐를 여유있게 준비해오긴 했지만, 쬐금 아까운 비용이다....^^ 엄마의 비지니스석티켓으로 오늘도 줄 없이 바로 티켓팅을 했다.일반석 티켓이었던 나와 떨어져 앉아야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엄마의 좌석을 비지니스석으로 끊어드린게 얼마나 다행이었는지...편이 오가실 수 있게 해드려 기분이 참 좋다. 미국에 있는 동안 허리를 삐끗하셔서 잘 걷지 못하시는 엄마를 위해 공항휠체어이동서비스를 신청했다.JFK공항 출국 심사의 줄이 꽤 길어 시간이..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목록 중 하나는 강아지들과의 이별도 준비해야한다.렉스와 벨라.너무도 사랑스런 강쥐들.귀여운 울 강아지들과 함께 산책길에 나섰다. 엄마집 부근에 있는 뉴욕 Staten Island에 위치한 Silver Lake Park.그리 오래 되지 않아 다시 뉴욕에 오게되겠지만,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주길 바라며, 렉스와 벨라와의 추억의 시간을 남겨본다.
미국여행을 가면 꼭 들려야할곳 순위에서 빠지지 않는 우드버리아울렛.작년에 이미 구석구석을 다 돌아서 특별히 사고 싶은것도, 필요한것도 없어 올해는 들르지 않으려고 했는데....비가 와서 여행을 못간다는 핑계로 발길을 돌린곳이 우드버리아울렛....^^ 2015/03/24 - [〓여행을 말하다/해외여행] - 뉴욕 우드버리 아울렛에서의 쇼핑2015/03/29 - [〓여행을 말하다/해외여행] - 뉴욕 아울렛쇼핑 즐기기~~~ 우드버리아울렛을 갈때면 꼭 비가오는듯...^^비오는날 여행과 쇼핑을 택하라면 쇼핑이 덜 억울하지 않을까? OAKLEY 매장에서 꽤 오래 머무른듯 하다.오빠의 선그라스, 장갑, 허리벨트남편의 장갑, 허리벨트그리고.... 내껀 선그라스, 장갑, 헤어밴드, 스카프....^^좋은 가격에 꽤 만족스런..
부모님이 살고 계신 뉴욕 서쪽에 위치한 Staten Island.엄마에게 가는 길 근처 공원에 잠시 들렀다.Forest Ave. 상에 위치한 Silver Lake Park. 오랜만에 산책을 나온 렉스와 벨라도 신이 난듯 하다.봄의 느낌 가득한 공원과 실버호의 편안함이 가득한 이곳. 편안한 공원에서의 시간을 담아본다.
비오는 산행길..... 돌아가는길에 뒤풀이 제안이 들어왔다.메뉴는 칼국수.비오는날 메뉴로 이만한게 있을까? 미국에서 한국식당은 가본적이 없다.해외에 나가면 늘 현지 음식을 먹는 나의 적응력 대단한 식성탓에 한국식당을 갈일이 없었지만,미국의 한국식당은 맛이 없다는 그간의 얘기들도 있었으니...... 누군가 말한 바지락이 한대접 나온다는 바지락칼국수를 먹으러 가는줄 알았는데... 지갑을 여는 분의 추천으로 명동칼국수를 찾았다.뉴저지 Fort Lee의 Lemoine Ave에 위치하고 있다.음... 한국에서도 가끔 먹곤 했지만, 이곳에서의 맛은 어떨지 사뭇 궁금하기도하다. 미국에 있는 사람들에겐 귀한 대접을 받는 김치.맛은.... 음... SO SO.....!! 백김치.... 음..... 아마 이날 백김치로 배..
미국에 오자마자 몇일 안되어 욕조에서 일어나시다 허리를 삐끗하신 엄마. 걷는 것조차 힘들어하시는 엄마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뉴욕 Staten Island의 Rechmond Ave. 상에 위치한 "Healing Hands". 한국의료진이 많아 엄마가 진찰받기에도 조금은 마음이 편한 곳이다. 기계적인 물리치료, 침, 안마 등등.... 이곳에서 물리치료를 받으시고 조금은 부드러워지신다는 엄마. 참 다행이다 싶었다. 하지만 차도가 없어 조금 더 큰 병원을 찾아 MRI를 찍고, 통증주사 시술을 받으셨지만.............. 차도가 없다. 병원을 다니는 방법, 약을 처방받아 받아오는 방법 등등.... 엄마는 슬슬 지쳐가시는 듯하다. 결국 엄마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정을 앞당겼다. 미국에서의 진료 시스템..
인구 대비 음주자의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나라가 미국이라는 발표가 있다. 그 연구발표가 말해주듯 미국에서의 주류 문화는 우리나라에 비해 상당히 불편(?)하다. 마트에서 쉽게 주류를 구입하고, 언제든 늦게 까지 한잔 할 수 있는 우리나라에 비하면 미국에서의 주류문화는 여러가지로 불편한 점이 많은건 사실이다. 마트에선 주류를 구입할 수 없고, 주류는 Liquor Store에서만 구입해야 하니 장을 볼땐 늘 두곳을 따로 들려야 한다. 늘.....? 아니... 내가 늘 주류를 구입하는건 아니지만, 말하자면....^^ 오늘은 COSTCO LIQUOR에 들렀다. COSTCO는 회원카드가 없으면 들어갈 수 없기에 오빠가 없을땐 혼자 갈 수 없는 곳이지만, COSTCO옆에 붙어 있는 LIQUOR에서는 회원카드 없..
벚꽃으로 유명한 공원인 뉴왁의 Branch Brook Park.서둘러 퇴근한 오빠와 함께 공원을 찾았다.사랑은 강아지 렉스와 벨라도 함께....^^ Branch Brook Park Lake 건너편으로 보이는 성당인 Cathedral Basilica of the Sacred Heart.가족과 혹은 연인과 함께 나온 사람들의 다정한 모습.오랜만의 나들이로 신이난 렉스와 벨라.이런모습.... 참 행복하다.때가 지나 벚꽃은 거의 볼 수 없지만, 꽃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들의 미소가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날이다.
Seven Lakes를 따라 가다보면 만나게 되는 Silver Mine Lake.이른 아침인데도 선그라스를 찾게 할만큼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하다. 작년 이곳에 왔을땐 눈이 가득했었는데...아직은 앙상한 주변 모습이지만, 푸르름이 느껴지는 모습들이 기분좋다. 이곳엔 이런 중장비들이 종류별로 늘 늘어서 있는데, 왜 이곳에만 이렇게 모여있을까? 호수를 바라보고 앉아 나의 카메라를 담아본다.본인이 본인을 담을 수 없으니 나의 카메라는 핸드폰에 도움을 빌렸다.음.... 언제봐도 사랑스러운 나의 EOS 6D. 실버마인 호수 주변을 담아본다. 아... 이건.....?작년에 이곳 중장비 운전석에 앉아 사진을 남겼었는데... 아직 그대로의 모습으로 이곳에 남아 있다니... 2015년 3월 마지막주 이곳에서 남긴 나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