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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엄마를 모시고 한번 가보라고 아빠가 추천한 식당인 해산물뷔폐 뉴저지 Edison 과 뉴욕 Manhttan 두곳 중Manhttan 점으로 찾았다.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곳이어서 한국말을 하는 직원들이 많은 곳. 우리가 간 주말 저녁 요금은 $34.95 잠시 자리를 안내해줄때까지 입구에서 기다리는 시간.... 미국내 한인들이 보는 교차로와 생활 정보지들이 가득하다. 드디어 입장~~ 오호... 해산물 뷔페답게 온갖 해산물들이 가득하다. 냉면, 모밀국수, 우동.... 국수 종류 세가지 모두 괜찮은 맛이다. 잔으로 나온 내가 먹은 Kikkomam은 한잔에 $5.15 한국 참이슬은 한병에 무려 $15.... 한국에서의 가격을 생각한다면 Oh my god.....!! 이것저것 고루고루 먹고... 과일까지.. 그리고 ..
차도 없고.. 날씨도 흐리고... 집에만 있자니 답답해서 카메라만 들고 집을 나서본다. 비 소식이 있는 날. 오전에 잠깐 빗방울이 보이더니, 구름 사이로 햇살이 숨바꼭질을 하는 날이다. Paterson Ave. 매일 다니던 길이지만, 카메라엔 처음으로 담아보는 길. Paterson Ave 에서 Hackensack St 으로 좌회전해서 올라가 본다. St. Joseph's Parish A Catholic Community. 어디를 가나 차를 가지고 다니는 미국 사람들. 대중교통이 그리 수월치 않고, 목적지마다 거리가 멀다 보니 걸어 다니는 게 쉽진 않다. 그래서 언제나 한적한 마을. 금방이라도 비가 올 듯 바람도 강해지고, 검은 구름이 햇살을 가리운다. 6th St 을 지나 Washington St 으로 ..
술에 대한 규제가 많은 미국은 마트에서 술을 팔지 않기에 술만 따로 판매하는 shop에서 따로 구입해야한다. 그곳에서 발견한 매화수. 앗.. 그런데 한국과 다르다. 한국에서 보던 날씬한 병의 300ml 보다 용량이 큰 통통한 병의 375ml. 거의 두잔 정도 차이나는 양이다. 병엔 라는 이름을 제외하고 모두 영어. 미국 진로아메리카가 로스엔젠레스와 뉴욕에 시장개척을 해서 판매를 시작했다는 바로 그 매화수를 이곳 뉴저지에서 보게된것. 한국에서도 매화수만 마시던 나에겐 얼마나 반갑던지... 판매금액은 $3.99 술안주를 준비했다. 베이글.. ㅎㅎ 어울리지 않는 조합 같지만 치즈와 함께 먹는 베이글의 고소함이 매화수 안주로도 잘 어울렸다. 시간을 보니... 미국 현지 시각은 저녁 6시19분. 너무 일찍 시작한..
미국 뉴욕 New Paltz에 있는 모홍크산장(Mohonk Mountain House) 에 다녀오며 들른 뉴저지에 있는 . 2015/03/29 - [〓여행을 말하다/해외여행] - 뉴욕 모홍크산장(Mohonk Mountain House) PUB199는 뉴저지 Mt Arlington에 위치하고 있다. (Tel. 973-398-7454) 안개가 자욱했던 모홍크산장의 모습처럼 이곳으로 오는길도... 이곳도 모두 안개로 자욱하다~~ 실내에 들어서자마자... 이곳 분위기에 입이 자동으로 쩍~~ 이곳에 벽면엔 박제한 동물들로 가득하다. 천정엔 사슴뿔로 만든 등. 메뉴판에 메뉴들이 많지만, 이곳에 오는 사람들이 주로 주문한다는 인기메뉴. 2 Dozen Clams & Lobster w/ Baked Potato 가격은 $..
집에 들어가는길에 뉴저지 Palisades Park의 공원에 잠시 들렀다. 이틀 연속 비가 오면서 호수 주변은 안개가 자욱하다. 어딜가나 동네마다 하나씩 있는 공원. 몇곳을 가본 뉴욕과 뉴저지의 공원들 규모와 시설들이 그저 감동... 감동이다....^^ 마트에 가기 전 잠시 들렀던 뉴저지 작은 마을의 동네공원.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몇컷 남겨본다.
귀여운 강아지 렉스와 벨라를 위한 강아지 간식을 만들기위해 아침부터 분주하다. 소고기는 삶아서 익인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 건조기에 말려주고... 사과도 깨끗하게 씻어 얇게 썷어 건조기에 말려주고... 층층 잘 말려지는 강아지 간식. 늘 집에서 만들어주는 고구마, 감자, 사과, 삶은 고기 등등... 건강한 간식을 먹고 자란 렉스와 벨라. 이번 간식도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미국 뉴욕 New Paltz에 있는 모홍크산장(Mohonk Mountain House) 몇일전 New Paltz의 미네와스카 산행을 하며 맞은편에 바라보이는 이곳을 몇일 후 오기로 계획하고 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 2015/03/26 - [〓여행을 말하다/산행일기] - 뉴욕 미네와스카 산행 호텔 입구. 이곳에서 호텔 이용객이 아닌 일반 관람객은 1인당 $25, 가족단위는 $65의 입장료가 있다. 하지만 1년 두번 입장료가 없을때가 있다. 우리가 갔던 이번주와 크리스마스때. 이번주가 바로 1년에 두번인 그 때인줄 모르고 갔던 우리는 얼마나 좋았던지... 입구에서 2.5km 정도를 올라가면 호텔. 주차는 guest zone에 하고 자유롭게 관람을 즐기면된다. 이틀 연속 내린 비로 호텔 주변이 온통 안개로 자..
Mohonk를 다녀오는 길 New Paltz suny 대학 부근에 있는 버거킹에서 초간단 식사를 위해 들렀다. 메뉴판 초스피드 탐색을 마치고, 주문 완료..내가좋아하는 모짜렐라 8조각도 함께. 햄버거가 나오길 기다리며, 음료는 자유롭게 가득 가득 담고.... 모짜렐라와 통감자튀김. 햄버거 사이즈는 M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그 사이즈가 완전 big.... big.... 2개만 주문해서 엄마, 오빠와 세사람이 나눠먹어도 충분히 배부른 사이즈다. 언제나 느끼지만, 어딜가나 양이 많은 미국 음식... ㅎㅎ 배부르다.. 하면서도 어느새 다 먹구.... 쟁반엔 빈 봉지들만.... ㅎㅎ 궂은 날씨로 여행을 다니기에 어중간한 날... 이런날은 쇼핑을 하러... GO... GO.....!!
맨하탄 구석구석을 돌아다닐 계획이었지만... 하루 종일 비가 주룩 주룩~~ 뉴욕여행을 맑은날 다니기로 하고... 오늘은 몇일전 다녀온 뉴욕 우드버리 아울렛(Woodbury Outlets) 쇼핑으로 발길을 돌렸다. 2015/03/24 - [〓여행을 말하다/해외여행] - 뉴욕 우드버리 아울렛에서의 쇼핑 비오는 평일인데도 주차공간 없다. 그래도 주차하기 위해 몇번을 돌았던 맑았던 일요일에 비하면 오늘은 운좋게 한번에 좋은자리를....^^ 우산을 쓰기에도... 안쓰기에도 어중간한 빗줄기가 내리지만, 처마밑으로 다니며 쇼핑 시작~~~ 같은 금액이어도 한국에서 쓸때보다 외국에서 dollar를 쓸때는 더 망설여지게 되고... 작은 지출에도 한번 더 망설이게 되고.... 그런 망설임속에서도 지난번 왔을때 살까 말까 망..
미국에서 가장 많이 보인는 간판은 와 진한 아메리카노를 좋아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찾던 곳이 스타벅스였고, 던킨도너츠는 일과 관련되어있기에 자연스럽게 많이 접하게 되는 곳이었기에.... 미국에서도 스타벅스와 던킨도너츠가 더 친숙하게 느껴진듯하다. 미네와스카(Minnewaska) 산행을 가며 들렀던 스타벅스. 원두, 과자, 텀블러 등등... 내가 좋아하는 베이글~~~ 진열된 빵의 가격은 한국과 큰 차이는 없다. 약 20% 정도 저렴한듯한 가격.....^^ 자유롭게 시럽과 필요한것들을 챙길 수 있는 이곳이 한국과 다른점은 하나... 도 함께 있다는것.....^^ 미국에 와서 가장 많이 갔던곳이 던킨도너츠인듯하다. 스타벅스와 던킨도너츠에서 느낀 가장 큰 차이점은 가격이다. 아메리카노를 기준으로 했을때 한국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