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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스타벅스> & <던킨도너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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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많이 보인는 간판은 <STARBUCKS COFFEE>와 <DUKKIN DONUTS>
진한 아메리카노를 좋아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찾던 곳이 스타벅스였고,
던킨도너츠는 일과 관련되어있기에 자연스럽게 많이 접하게 되는 곳이었기에....
미국에서도 스타벅스와 던킨도너츠가 더 친숙하게 느껴진듯하다.
<STARBUCKS COFFEE>
미네와스카(Minnewaska) 산행을 가며 들렀던 스타벅스.
원두, 과자, 텀블러 등등...
내가 좋아하는 베이글~~~
진열된 빵의 가격은 한국과 큰 차이는 없다.
약 20% 정도 저렴한듯한 가격.....^^
자유롭게 시럽과 필요한것들을 챙길 수 있는 이곳이 한국과 다른점은 하나... <Milk>도 함께 있다는것.....^^
<DUKKIN DONUTS>
미국에 와서 가장 많이 갔던곳이 던킨도너츠인듯하다.
스타벅스와 던킨도너츠에서 느낀 가장 큰 차이점은 가격이다.
아메리카노를 기준으로 했을때 한국에선 두곳 모두 4,000~5,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커피를 먹게 되지만,
이곳 미국에서 먹는 커피는 $2 정도이다.
Milk는 추가 요금이 없다.
나처럼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 이 가격차이는 결코 적은 차이가 아니다.
내가 있는곳 러더포드(East Rutherford)에 새로 오픈한 <DUKKIN DONUTS> 광고지가 문앞에 있던데....
FREE 티켓과 자렴한 SET 구성이 눈길을 끈다.
오늘 거길 한번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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