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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드라마, 화보촬영, CF 등등... 촬영을 많이 올 정도로 유명해져서다른 지역분들도 일부러 놀러오신다는 청라호수공원.그런 호수공원을 청라에 이사온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에서야 처음 찾았다. 청라호수공원 루비반지조형물, 청라루, 주변 아파트의 모습을 담아본다. "CANON 6D / 24-105mm"
산행(230). 2016년7월14일 도명산- 산행코스 : 주차장→화양삼교→첨성대계곡→도명산→마애삼존불상→학소대→화양삼교→주차장- 산행거리 : 약 7km 계양신협 7월 정기산행으로 함께한 도명산.충북 괴산에 위치한 도명산은 속리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다.이번 산행은 도명산만 다녀오는 코스로 진행되지만, 주변에 인접한 산과 계곡들이 꽤 좋은 곳이다.남쪽으로 약 1.5km~2km 정도 거리에 위치한 낙영산(684m), 서쪽으로 3km 직선거리에 위치한 가령산(642m), 조봉산(687m),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화양구곡.이곳에 사는 분들에겐 동네 옹기종기 모여있는 산들로 느껴질 수 있는 봉우리들이지만, 함께 연계해서 다녀오기 좋은 코스이다. 계양신협에서 준비한 안내문이다.오늘의 코스는 주차장→화양삼교→첨성..
꽃과 나무를 좋아하는 나에게 관련 전시회를 만난다는건 꽤 신나는 일이다.(사)인천꽃문화협회 주관으로 계양산 연무정에서 열린 2016년 화예조형작품전시회의 사진과 영상을 담아본다.아름다운 작품들과의 만남으로 기분좋은 7월의 시작이다.
독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던 능소화가 산림청의 발표로 안전한 꽃이 되었다.그래도 생각없이 툭~ 던져져 나오는 능소화는 나에게 독성을 가진 꽃으로 말하게되곤 한다.꽃은 약용으로 쓰이고, 여름꽃이라 불리우는 능소화는 요즘 이곳 저곳 화려한 모습으로 피어있는 모습을 보게된다. 하늘을 향해 위로 쭉쭉 오르지 못하는 능소화는 담을 타고, 덩쿨을 타고 화려하게 뻣어나간다. 꽃을 좋아하는 내가 화려함 가득한 능소화를 렌즈에 담지 않을리가 없다.하지만 올 여름엔 오직 한컷만 담은 능소화.언젠가 능소화가 늘어진 담벼락에 주차를 했다가 온통 능소화꽃 폭탄을 맞은적이 있는데,어쩜 나도 느끼지 못했던 능소화에 대한 뒤끝이 남아있는지도...^^
우리집에서 굴러다니고 있는 퀼트 바구니를 보고 똑같이 만들어보고 싶다는 친구.얼마전 퀼트를 시작하고 첫작품으로 프레임지갑을 완성한 친구는 두번째 도전으로 바구니를 시작해본다. 처음 퀼트를 하는 친구인데, 바늘땀이 꽤 촘촘하고 반듯하다.알고보니 예전에도 바느질을 해봤던 경력이.....^^ 16칸이 공간에 솜을 넣어가며 마무리를 한다는게 처음 하는 친구에게 그리 쉬운일은 아니다.손이 아프다고 하면서도 꼼꼼히 솜을 채워가며 볼록볼록 바구니 모양을 만들어가는 친구. 드디어 바구니가 완성되었다.손가락을 몇번이고 바늘에 찔려가며 저녁 내~ 꼬박 앉아서 자정이 넘어서야 완성한 바구니. 점점 바느질 재료들이 늘어가고 있는 모습이 포근해 보인다.나도 덩달아 옆에 앉아 그동안 미완성이었던 것들을 하나 둘 만져가기 시작한다..
비소식이 있지만, 용기있게 출발했다.대부도,제부도,선재도,영흥도 코스로~~생각해보니 여러번 왔었던 이곳에 올땐 늘 맑은 하늘이었던것같다.비오는날 와보는건 처음이니 이 또한 새로운 느낌이다. 잠시 비가 그칠때마다 차에서 내려 카메라를 꺼내보지만,렌즈에 담기는것도 허락치 않는 하늘이다. 그래도 그 와중에 남긴 컷들이 적지 않다.비오는날의 모습을 마음에 충분히 담고 왔으니... 이정도면 충분하다.
산행(228). 2016년6월9일 홍천 가리산(1,051m)- 산행코스 : 주차장→가리산자연휴양림→계곡삼거리→뱃터갈림길→가리산정상(1봉)→남릉삼거리→계곡삼거리→주차장- 산행거리 : 약 7.7km 신협정기산행으로 떠나는 홍천 가리산.가리산의 이름은 산봉우리가 노적가리처럼 고깔 모양으로 생긴데서 유래했다고 한다.강원도 산은 어디나 야생화가 많은데, 가리산 역시 야생화가 많기로 유명한곳이다.꽃을 좋아하는 나에겐 당연히 기대되는 산행이다. 오늘도 신협 직원분들은 차량으로 간식들을 옮기느라 분주하다.감사한 손길~~오늘의 간식인 김밥, 오이, 사과, 물.지난번 산행때는 김밥 한줄을 다먹고, 사과도 반쪽을 먹었는데...이번엔 나 스스로 정한 다이어트 기간이기에 김밥은 NO.....!! 어릴적 꽤 좋아했던 사과가 이상..
올해도 천년초밭은 노오란 꽃망울로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이맘때 꽃을 보며, 가을에 얼마나 많은 열매를 수확할 수 있을지 알게되니, 천년초꽃은 우리에게 그 무엇보다 귀한 선물이다. 작년엔 천년초꽃 주문이 많아 꽃을 따서 보내고, 천년초차, 천년초효소, 천년초술을 만드느라 정신없이 바빴는데... 올해는 열매를 더 많이 수확하기 위해 꽃 수확에 대한 욕심을 내지 않았다. 5월 첫째주 정도의 모습. 열매가 꽤 많이 달렸다. 3년차 되는 천년초밭의 모습이다. 작년에 심었던 밭이다. 1년째 맞이하는데, 이곳은 흙이 그리 좋지 않아 1년차에 비해 크기가 그리 크지 않다. 올해는 더 잘 자라길 바라며, 잡초 작업을 해주고, 웃거름도 뿌려본다. 4년차 되는 밭이다. 이곳은 한줄 잡초작업을 하면 또 잡초가 자라나고.....
열무국수가 먹고 싶다는 남편의 말 한마디에 열무김치를 담은지 이틀째.오늘 밭에서 어머니를 만났는데.... 총각무를 모두 뽑으신단다.그리고 한봉지 가득 담아온 총각무. 아.... 김치담은지 이틀 됐는데... 또..........? 뭐.... 이정도 양이면 그리 많은것도 아닌데... 그래 김치 그까짓거 또 담자....^^ 뽀얀 무와 연한 무청.보통 길게 절여서 담지만,이번엔 양이 얼마 되지 않아 뚝뚝 잘라 담기로했다.물과 소금을 넣어 보통 4~5시간 정도 절여주지만,총각무가 많이 연해서 약 2시간 가량 절여주었다. 잘 절여진 총각무는 여러번 씻어 채에 받쳐 물기를 빼준다. 찹쌀탕수육과 찹쌀장어탕수육을 몇번 하고 나서 똑 떨어진 찹쌀가루.몇일전 열무김치를 담았을때처럼오늘도 찹쌀을 물에 불리고 갈아서 찹쌀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