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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맛있는 이야기/맛있는 여행 (195)
Pumpkin Time

며칠 전부터 해물찜 먹고 싶다고 노래 부르는 남편을 위해 폭풍 검색해서 정한 '굴사냥 조개사냥'. 아구찜도 먹고 싶고, 조개찜도 먹고 싶고^^ 하지만 오늘은 남편이 정한 해물찜으로 결정했다. 메뉴를 보니 해산물들이 마구마구 살아 움직일 것 같은 생각이^^ 해물찜 中사이즈 매운맛으로 주문!! 헉.... 반찬 뭐야 알코올 생각나게 하는 이 비주얼^^ (반찬인데 생굴을 이렇게 많이 주다니... ) 상큼한 겉절이가 완전 엄지척이다. 찬으로 나온 굴의 상큼함이 바다를 담은듯한 느낌이다. 굴 한 접시에 이렇게 감동할 수 있다니^^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굴이지만 잠시 고민했다. 퇴원하고 1년도 안된 나에게 아직 생물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한 입만 먹어볼까 하다가 2개 먹고, 3개 먹고... 헉.....

최근 2주 만에 3번째 오고 있는 '영희네 칼국수' 칼국수는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나에겐 무감각한 메뉴이다. 그런데 나 요즘 왜 칼국수 홀릭??? 두 번 모두 해물칼국수를 주문했었다. 바다 칼국수는 문어도 한 마리 들어가는듯하니 왠지 양이 많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 오늘은 든든한 남편이 있으니 바다칼국수 주문!! 김치와 깍두기는 칼국수를 더욱 기다리게하는 묘한 매력이^^ 우와~~ 비주얼 대박이다. 해산물에 해산물을 더한 비주얼깡패^^ 먹어도 먹어도 계속 보이는 게속 보이는 대하, 전복, 백상합.... 2인분 칼국수에 백상합, 가리비, 전복 4개, 대하 4마리, 문어 한 마리. 넉넉한 해산물도 좋지만 신선함이 주는 상큼함이 정말 좋은 곳이다. 2주 만에 3번째 오고 있는 난 아무래도 여기 골수팬이 될..

고마운 분과 맛있는 걸 먹고 싶었다. 많이 먹어도 속 편한 메뉴를 선택하고 싶었다. 그래서 찾은 '강화 생선구이 맛집' 이곳을 몇 번 왔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그냥 자주 왔다는 것만 기억할 뿐^^ 올 때마다 생선구이 먹어야지 하면서 언제나 '시래기 명태조림'을 주문한다. 언제 먹어도 자주 먹어도 만족스럽기 때문이다. 메뉴가 조금 바뀌고 가격도 변동이 있다. 바뀌지 않은 건 내가 좋아하는 '인삼밥' 겉절이가 맛있는 곳이다. 그리고 언제나 겉절이가 나오는 곳이다. 요즘 배추값이 금값인데 오늘도 막 버무린 겉절이가 있다. 금방 만든 듯 따스하고 부드러운 잡채, 상큼한 오이무침, 된장 고추무침 등등 가짓수가 많아도 역시 맛있는 반찬이다. 언제나 맛있는 집된장인듯한 된장국 메인 메뉴 '시래기 명태조림' 아.....

외포리 방향으로 가는 길에 언제부터인가 낯선 간판이 보이기 시작했다. 국밥집 간판을 봤던것 같은데 '영희네 칼국수' 간판으로 바뀌어있다. 국밥 종류는 안 좋아하는 음식이어서 관심 없었지만 칼국수는 관심이 가는 메뉴다. 언젠가 가봐야지 했는데 하필 가게된 날이 정기휴무일 '화요일' 오늘 점심은 칼국수!! 한번 헛걸음 했으니 더 맛있게 먹을 거라는 기대 뿜뿜^^ 점심도 저녁도 아닌 어중간한 점저에 가까운 시간이라서인지 여유로운 모습이다. 메뉴의 단출함이 전문점 같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해물칼국수 2인분 주문!! 칼국수와 먹기 딱 좋은 김치와 깍두기. 영희네 칼국수 막내 직원이라며 다가온 귀요미 친구 철수^^ 푸짐한 칼국수가 도착했다. 가리비, 모시조개, 새우 넉넉히 들어간 시원한 국물 맛. 무엇보다 자가제면..

요즘 들어 너무 자극적인 음식만 먹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 오랜만에 건강한 음식을 먹으러 가고 싶었다. 그래서 찾은 산마루 묵밥. 진입로가 넓고 주차할 곳도 넉넉하다. 식당 건물과 주변 조망도 시원시원하다. 메뉴판 가격이 정직하다. 비싸지 않고 딱 받을 만큼만 받는 그런 느낌이랄까? 묵해물파전과 김치 묵밥을 주문했다. 대량으로 판매되는 반찬? 그런 느낌의 반찬은 잘 먹지 않는 까탈스러운 나^^ 이날도 깍두기와 된장고추만 손이 갔다. 왠지 파전에는 음료수가(?) 빠지면 안 될 것 같아서 막걸리 1병 도 주문해본다. 김치 국밥의 순한 맛이 편하게 먹기 좋은 음식이다. 해물이 들어간 묵해물파전. 그동안 그렇게 많은 전을 종류별로 다 하면서 왜 묵전은 한 번도 해볼 생각을 안 했는지 모르겠다. 도토리묵을 좋아하..

비 오고, 날은 덥고, 음식은 하기 싫고, 배고파 뭐라도 먹어야겠고, 이런 날은 무조건 외식이다. 저녁은 맛있게 먹고 말겠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집을 나섰다. 그렇게 찾아간 석모도에 위치한 '연화갈비'. 연화갈비는 셀프바가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다. 언제나 그러했듯 정갈하고, 맛있고, 푸짐하다. 보통 셀프바는 오픈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뚜껑이 덮여 있어 위생에 신경을 쓰는 느낌이다. 야채 좋아하는 난 오늘도 야채 푸짐^^ 조선간장, 들기름, 다진 마늘, 대파만 넣고 볶아서 만든듯한 고사리 무침은 얼마나 맛있던지. 반찬으로 나오기엔 혜자스러운 양념게장. 요즘 한창 물김치가 먹고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남편은 물김치에 홀딱 반해버렸다. 오늘 메뉴 선택은 소갈빗살이다. 구수하고 깊은 맛을 내는 된장찌..

그동안 신경 써왔던 것들이 해결된 날이다. 아침에 남편과 집을 나서며 저녁에 집에 들어올 땐 우리 맛있는 거 먹고 들어오자~ 그렇게 계획했다. 하지만 막상 집에 들어오는 길엔 뭘 먹으러 가야 좋을지 정하는 게 우리의 최고 고민거리가 되었다. 강화에 이사 온 지 3개월이 다 되어간다. 그동안 나름 이곳저곳 맛집들을 다녔다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맛있는 걸 먹으러 가려니 생각나는 집이 없다. 아는 맛이 무섭다는데^^ 강화도 처음 왔을때 밥 먹으러 갔던 곳으로 결정!! 메뉴판이 보이지 않는 자리에는 이렇게 작은 미니 메뉴판을 만들어 놓으셨다. 구석진 자리엔 처음 앉아 봐서 이 메뉴판도 처음 접한다. '추가 반찬은 셀프' '저희 업소는 인삼 밥을 드립니다' 인삼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총총총 썰은 인삼이 ..

남편은 나에게 입맛 까다롭다는 말을 가끔 하곤 한다. 난 그때마다 아니라고 하지만 내 입맛 까다로운건 나도 이젠 인정해야할듯하다. 중식을 좋아해서 여러 곳을 다녔지만 그리 만족했던 집이 거의 없다. "준식당" 오늘 점심은 지나는 길에 있어 그동안 여러 번 스치듯 지나쳤던 준식당으로 정했다. 여기에 만원 세트가 있다는 건 이 앞을 여러 번 지나다녔지만 오늘 처음 봤다. 관심 없이 지나다녀서 못 본 듯하다. 세트 메뉴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부실한 곳이 많아서이다. 차라리 제대로 된 요리 한 가지 선택해서 먹는 걸 더 좋아하는 편인데 오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테이블과 의자 인테리어가 맘에 든다. 이런 스타일의 의자를 좋아하지만 우리 집에선 사용할 수 없다. 나무 긁어먹는 걸 좋아하는 우리..

코로나로 인한 변화 중 하나는 줌을 통한 모임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그동안 줌모임은 한 달에 평균 3~4번, 많을 땐 한 달에 9번 정도까지 했던 적이 있다. 처음엔 아쉬움도 많았지만 줌이었기 때문에 거리와 시간에 상관없이 만나게 된 많은 사람들도 있었다. 오늘은 그중 한 분을 만나러 가는 날이다. '우리 차한잔 할까요?' 우연히 건낸 이 말로 우리의 만남은 이어졌다. 만나는 건 처음이었지만 줌에서 만나온 시간들로 우리는 이미 있던 사람인 것처럼 반갑게 인사할 수 있었다. 남양주에 위치한 'FOR A DAY' 포러데이 카페는 팔당점, 삼패점 2곳이 있기에 약속을 정할 때는 잘 확인해야 할 듯하다. 주문 후 2층에 올라갔는데 꽤 많이 시끄러웠다. 이날 오신 손님들이 유난히 하고픈 말이 많은 사람들이었던 것..

일요일은 교회에 늦지 않게 가기 위해 서두르다 보면 아침을 먹지 못할 때가 많다. 이번 주도 아침을 못 먹었기에 교회가 끝나고 점심 먹을 생각부터 들었다. 우리 집에서는 조금 멀지만 교회에서는 가까운 곳 '고려산 호랑이'를 찾았다. [강화 맛집] 코다리찜은 여기가 최고!! '고려산호랑이' - Pumpkin Time (tistory.com) [강화 맛집] 코다리찜은 여기가 최고!! '고려산호랑이' 강화도에 이사 온 지 두 달이 되는 날이다. 그동안 강화 생활 알아가는 시간으로 강화 장날에 가보고, 예쁜 카페, 맛집 다녀보기, SNS 등을 보면서 그러다 우연히 강화귀촌라이프 블로그를 보게 pumpkintime.tistory.com 지난번 코다리찜 먹으러 왔을 때 점심 메뉴로 먹기 좋은 메뉴가 있는 걸 봤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