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Pumpkin Time
[전원생활] 강화도 최고 바베큐 맛집 (feat.Kozel Dark) 본문
728x90
SMALL
강화도에 이사 온 지도 벌써 두 달이 다 되어간다.
시골생활이 어떠할지 예상했지만 일은 해도 해도 끝이 없고, 분명 매일 무언가 계속하는데 집안일은 언제나 가득이다.
그래도 오늘은 진도가 꽤 많이 나갔다.
코스코에서 구입한 파고라 설치, 테이블 설치, 텃밭도 마무리^^
오늘 이 물 조리개도 열일 했다.
여기에 물을 몇 번을 받았었는지^^
코젤 흑맥주 8개에 들어가 있는 사은품 바베큐그릴이다.
집에 있는 바비큐 그릴은 너무 커서 남편과 둘이 먹기 위해 불 피우기엔 살짝 부담스러웠는데, 이건 작아서 좋다.
어제 사오자마자 오늘 바로~ 테스트 들어간다. 2~3명 사용하기 적당한 사이즈인 듯.
힘들어서 벌컥벌컥 미리 마셔버린 탓에 코젤 맥주 사진은 찍을 생각도 못했다.
흑맥주를 좋아하는 난 타브랜드보다 코젤의 흑맥주 맛을 더 좋아하는 편인데 오늘 제대로 느껴보는 듯^^
스테이크, 갈빗살, 갈매기살 아마 1 키로쯤 되었던 듯.... @.@
아~ 이런 분위기 얼마 만인가?
오늘 저녁은 알딸딸한 저녁을 맞이한다.
강화도에 이사 오고 2달 만에 먹는 최고의 맛인 듯하다.
맞아~ 역시 바베큐는 집에서 먹어야 제맛이지!!
이게 바로 전원생활의 맛이 아닌가 싶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전원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화도 전원생활] 초보 농사꾼의 뒤늦은 텃밭가꾸기 (feat.오디첫수확) (0) | 2022.06.11 |
---|---|
[강화도 전원생활] 시골생활을 달콤하게 해주는 택배 (feat.시크한 택배기사님) (4) | 2022.05.31 |
전원주택 정원관리 | 충전식 잔디깍기 | 잔디깍는 남자 (6) | 2022.05.27 |
달걀선물 해주는 17마리 닭 (4) | 2022.05.18 |
평범해서 더욱 소중한 일상 (feat.반려견 산책) (4) | 2022.05.15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