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Pumpkin Time
달걀선물 해주는 17마리 닭 본문
728x90
SMALL
강화에 이사 오며 닭을 키우게 됐다.
한 번도 닭 키우는 걸 본 적도 없고, 들은 적도 없는 나에게 닭 키우는 건 새로운 숙제였다.
산란 닭사료, 곡식들, 상추나 야채, 신선한 풀 넣어주며 나름 열심히 했는데 슬슬 전문가 필~ 내보고 싶다.
내가 키우는 닭들 종류 검색해보고, 키울 때 조심해야 할 건 무엇이고, 어떤 걸 줘야 건강한지^^
하나하나 공부해가기 시작했다.
멋있게 생긴 수탉들, 푸다닥거리는 닭들을 보고 있다 보면 내가 키우는 강아지들과 또 다른 재미가 있다.
나에게 닭은 반려 닭 같은 느낌이다.
다른 사람들은 닭을 키워서 잡아먹는다지만 난 죽을 때까지 키우다가 장례를 치러줄 것 같은 생각이다.
매일매일 달걀을 낳는 닭들이 신기하고 매일 매일 닭들에게 선물을 받는 기분이다.
며칠만 잠깐 방심하면 금세 1판이 모아진다 냉장고에도 한 판 이상 되는 달걀이 모아졌다.
달걀 비린내가 싫어 달걀을 거의 안 먹고 살아왔지만 나에게 달걀이 반가운 이유가 있다.
사랑하는 우리 반려견들 화식을 만들 때 계란을 사용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달걀을 구입하곤 했었는데,
우리 아이들에게 신선한 달걀을 자주 해줄 수 있는 게 난 제일 좋았다.
처음엔 닭장은 남편 담당이었지만 무서워하던 나도 이제는 닭장에 자유롭게 드나들게 되었다.
난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시골 생활에 익숙해져가고 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전원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원생활] 강화도 최고 바베큐 맛집 (feat.Kozel Dark) (2) | 2022.05.29 |
---|---|
전원주택 정원관리 | 충전식 잔디깍기 | 잔디깍는 남자 (6) | 2022.05.27 |
평범해서 더욱 소중한 일상 (feat.반려견 산책) (4) | 2022.05.15 |
푸르름 가득한 정원 (feat. 강화도의 하늘) (0) | 2022.05.05 |
강화도 전입신고 선물^^ (0) | 2022.05.0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