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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강화 향토 음식 '젓국갈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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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 이사 오며 강화도에 맛있다는 강화 향토 음식은 다 접해보고 싶어 이곳저곳 검색하며 듣게 된 젓국갈비.
이름이 생소했다. 젓갈을 넣고 끓인 음식일까?
젓국갈비는 고려시대부터 이어오던 음식이라고 한다.
강화도로 피난 온 왕이 먹을 것이 없어 강화도에서 많이 나는 새우젓을 이용해 만들어 먹은 음식이라고 한다.
강화도 맘스카페 추천이 많았던 맛집을 방문해 젓국갈비를 주문했다.
맑은 국물이다.
젓갈을 베이스로 한 국물을 싫어하지 않기 때문에 왠지 괜찮을 거란 생각도 든다.
음식의 비쥬얼은 깔끔한 느낌이다.
새우젓이 들어간 맑은 국물에 돼지 갈빗살, 무, 배춧잎, 두부, 대파를 넣어 끓인 음식이었다.
새우젓은 어떤 국물 요리에 넣어도 감칠맛을 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인지 젓국갈비의 국물 맛도 나쁘지 않았지만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그런 맛이다.
전날 술을 먹었다면 해장하기에 아주 좋을 것 같은 그런 맛^^
유명하다고 해서 한 번은 찾았지만 난 두 번은 다시 먹으러 오지 않을 것 같다.
맛집이라고 소문을 내야 한다면 상호를 적겠지만 소문 낼 것 같은 맛은 아니기에 상호는 울리지 않는 게 좋겠지?
강화에 오면 맛집 검색해서 강화 젓국갈비를 한 번쯤은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두 번 이상 찾는 건 개인의 취향에 맡겨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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