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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뉴저지 (31)
Pumpkin Time
미국 뉴욕 New Paltz에 있는 모홍크산장(Mohonk Mountain House) 에 다녀오며 들른 뉴저지에 있는 . 2015/03/29 - [〓여행을 말하다/해외여행] - 뉴욕 모홍크산장(Mohonk Mountain House) PUB199는 뉴저지 Mt Arlington에 위치하고 있다. (Tel. 973-398-7454) 안개가 자욱했던 모홍크산장의 모습처럼 이곳으로 오는길도... 이곳도 모두 안개로 자욱하다~~ 실내에 들어서자마자... 이곳 분위기에 입이 자동으로 쩍~~ 이곳에 벽면엔 박제한 동물들로 가득하다. 천정엔 사슴뿔로 만든 등. 메뉴판에 메뉴들이 많지만, 이곳에 오는 사람들이 주로 주문한다는 인기메뉴. 2 Dozen Clams & Lobster w/ Baked Potato 가격은 $..
집에 들어가는길에 뉴저지 Palisades Park의 공원에 잠시 들렀다. 이틀 연속 비가 오면서 호수 주변은 안개가 자욱하다. 어딜가나 동네마다 하나씩 있는 공원. 몇곳을 가본 뉴욕과 뉴저지의 공원들 규모와 시설들이 그저 감동... 감동이다....^^ 마트에 가기 전 잠시 들렀던 뉴저지 작은 마을의 동네공원.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몇컷 남겨본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보인는 간판은 와 진한 아메리카노를 좋아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찾던 곳이 스타벅스였고, 던킨도너츠는 일과 관련되어있기에 자연스럽게 많이 접하게 되는 곳이었기에.... 미국에서도 스타벅스와 던킨도너츠가 더 친숙하게 느껴진듯하다. 미네와스카(Minnewaska) 산행을 가며 들렀던 스타벅스. 원두, 과자, 텀블러 등등... 내가 좋아하는 베이글~~~ 진열된 빵의 가격은 한국과 큰 차이는 없다. 약 20% 정도 저렴한듯한 가격.....^^ 자유롭게 시럽과 필요한것들을 챙길 수 있는 이곳이 한국과 다른점은 하나... 도 함께 있다는것.....^^ 미국에 와서 가장 많이 갔던곳이 던킨도너츠인듯하다. 스타벅스와 던킨도너츠에서 느낀 가장 큰 차이점은 가격이다. 아메리카노를 기준으로 했을때 한국에선..
비소식이 있는 날. 전날 종일 내린 비로 촉촉히 젖어든 이스트 러더포드(East Rutherford). 다행히 아침엔 비가 내리지 않아 렉스, 벨라와 함께 공원을 찾았다. 공원에 마련된 강아지들 공간. 큰 강아지와 작은 강아지들 공간이 구분되어있는 넓은 공간. 웨스티 화이트 테리어 "렉스" 뒤태가 너무도 귀여운 귀여운 렉스~ 시츄 "벨라"와 "렉스" 사진을 찍다보니 나도모르게 렉스만... ㅎㅎ 집에가면 귀여운 벨라도 많이 담아줘야지~~ 비소식에 미국 여행 계획을 조금 바꿔, 오늘은 몇일전 다녀온 우드버리 아울렛(Woodbury Outlet) 쇼핑을 한번 더....^^
오늘 아침식사는 미국인들이 흔히 찾는다는 Diner를 즐기기 위해 Palisades Park에 있는 "Gotham City"를 찾았다.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미국스타일의 자유스러움. 뭔가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 메뉴판. 오늘 아침 주문도 영어에 능숙한 오빠가...^^ 늘 커피는 레귤러를 즐기지만, 오늘은 크림을 넣어보기로했다. 버터가 부드럽게 녹아들어있는 토스트와 포도쨈, 딸기쨈. 와플과 포테이토, 바삭하게 구워진 베이컨, 두툼한 햄. 부드럽고 달콤한 와플을 위한 시럽과 버터. 여러가지 야채가 들어간 mexicn Rab과 포테이토. 치즈와 야채가 듬뿍 들어간 오믈렛. 2인분을 주문했지만, 3명이 충분히 배불리 먹을 양이다. 어딜가나 양이 많은 미국식당....^^ 어릴적 오빠의 영어실력이 부러워 영어공부에 ..
엄마는 미국에 와서 여행보다는 오빠에게 이것 저것 챙겨주는게 더 우선이신듯.... 살림들 이것 저것 챙기고... 김치며.. 반찬들 만드시고.. 쇼핑과 드라이브를 가기로한 아침... 마트부터 들렀다. 미국에선 COSTCO 만큼이나 유명한 대형마트라고 하는 "SHOP RITE" 이곳에선 몇가지 생활용품과 보기만해도 미국 느낌이 물씬 풍기는 몇가지를 카트에 담았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GNC" 그리고 거기엔 더더욱 익숙한 반가운 한글이 보인다. "태권도" 태권도장은 미국을 둘러본지 몇일 안되었지만, 꽤 여러곳을 본듯하다. "COSTCO" 역시 저렴하다. 푸짐하게 카트 가득...^^ 한국에선 현금과 삼성카드 결제만 가능한 "COSTCO" 이곳 미국에선 현금과 아메리칸익스프레스카드 결제만 가능한 "COSTCO" ..
나도 나름 한국에선 던킨도너츠와 꽤 깊은 인연이 있는 사람인지라... 던킨 대부분의 것들은 거의 먹어봤는데... 미국에 와서도 눈에 띄는건 "던킨도너츠"와 "베스킨라빈스" 미국에 오기 전 인천공항에서도 던킨도너츠의 샌드위치, 라떼, 커피, 핫플릇티까지 종류별로 먹으면서 왔는데... 미국에 와서 까지 던킨도너츠 커피를... 아무래도... 던킨도너츠에서 나한테 감사패라도 줘야할듯... ㅎㅎ 메뉴는 음료와 도너츠가 세트로 되어 있어 번호만 얘기하면 되는데... 가격이 참 착하다. 한국은 어딜가나 커피 가격이 조금 비싼게 단점이라면 단점일까....?? 미국의 몇곳을 다니며 느끼는건 모든 가격들이 참 착하다는 생각이 든다. 불필요한 포장이나, 거품이 없는 미국의 자유스러움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던킨도너..
눈 내리는 뉴저지. 눈 때문에 퇴근을 일찍한 오빠와 어머니를 모시고, 마트로....^^ 미국에 왔으니 오빠에게 이것저것 먹을것들을 챙겨주고, 김치도 담아주고 싶은 엄마의 바램대로 미국에 도착해 처음 임무수행은 마트 방문....^^ H-Mart. 이곳은 주로 한국 사람들이 찾는 마트라고한다. 그래서 진열된곳에 써있는 한국어. 그리고 점원들로 한국사람들이 많다. 할인한다고 방송을 하는것도 한국과 같고, 물론... 말도 한국어다....^^ 모든 물건들이 모두 저렴한건 아니지만, 야채들은 사이즈가 큰편이고, 가격도 꽤 저렴하다. 오빠에게 필요한것들을 담고... 또 담아 카트 가득 채우고나서야 우리는 장보기를 끝낼 수 있었다. 배추 5통이 들어있는 배추 한망은 9.99$ 한국마트여서 한국물건이 많아... 소금도 ..
4월을 몇일 앞두지 않은 지금.... 이곳 미국 뉴저지 러드포드는 전날 종일 내린 눈으로 온 동네가 한겨울같은 모습니다. 이른 아침... 강아지들과 짧은 산책길에 나섰다. 웨스티 화이트 테리어 "렉스"와 시츄 "벨라" 가끔씩 발이 시려워 한발씩 들어올리고 있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공원은 강아지들이 들어가지 말아야할 곳. 물론 강제사항은 아니다. 오늘도 공원은 들어가지 않고.... 그런데.. 렉스.. 넌 뭘 그리 열심히 바라보고있는거니...? 너무도 귀여운 렉스. 응가 한번 하고 나서 몸이 한결 가벼워진듯....^^ "벨라... 빨리 따라와....." 하며 뒤를 돌아보며 벨라를 챙기는 언니다움을 뽑내는 렉스. 짧은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아이들... 슬슬... 낮잠을 자려는듯 자리를 잡..
아침부터 눈이 내린다. 3월20일.. 봄꽃을 기대해도 될것 같은 이때 눈이라니.. 눈때문에 퇴근을 일찍한 오빠와 함께 엄마를 모시고 외출을 했다. 뉴저지 Fort lee에 있는 이탈리안 식당인 "Tomato" 한국에서 즐겨먹던 메뉴들 이름이 보이질 않는다. 메뉴 아래 적힌 재료들의 설명을 보고 한국에서 말하던 메뉴와 이름이 다르다는걸 알았다. 물론... 주문은 영어에 능숙한 오빠가....^^ 따스하고, 바삭하게 구워서 나온 바게트와 마늘빵. 바삭한 바게트와 함께 먹는 버터와 마늘향 가득한 갈릭빵. 무한 리필이다. 하지만 이렇게 수북하게 넉넉히 나오는 빵을 누가 리필을 할까 싶지만... 난 또 리필을 했다... ㅎㅎ 빵이 담겨져 나온 그릇의 소박함이 좋다. 한가한 식당. 이곳을 와본적 있는 오빠의 말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