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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다녀온 사람들이 사오는 선물은 언제나.... 본문

〓어제와 오늘

일본다녀온 사람들이 사오는 선물은 언제나....

김단영 2017. 2. 3. 11:02

이곳 저곳 나름 여행은 좀 다녀봤다라고 말하지만,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일본.


일본친구도 꼭 놀러오라고 여러번 말했지만,

그땐 뭐가 그리 바빴는지..

(아니... 그땐 좀 많이 바쁘긴했다...^^)


아는 동생이 스키 타러 일본여행을 다녀온단다.

그래서 부탁한 동전파스.


여행 다녀온 후 이것 저것 싸들고 우리집을 찾은 동생.

선물이 반가운건지... 정말 동생이 반가운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이날 동생은 나에게 꽤 환영받았다^^


석회화건염이 요즘 다시 나를 힘들게하고 있다.

처음엔 어깨가 아프더니 팔꿈치로 통증이 내려오고,

다시 팔로 내려오더니... 이젠 손가락까지 아파오고 있다.

파스 하나 붙인다고 나아지진 않겠지만....^^


사람들이 동전파스가 좋다고 하니...

붙여볼까해서 부탁한 동전파스.


파스 뒷면의 글씨와 그림들.

역시 일본은 이런 아기자기한 섬세함이^^


그런데... 파스만 붙이면 가려워서 오래 못 붙이는 나에게

동전파스는 너무 강했다.

따갑고, 가렵고..... ㅠ.ㅠ


뽁뽁이로 꽁꽁 싸서 가져온 사케.

작은 사이즈여서 같이 한잔씩 맛보고 끝나버렸지만,

동생의 마음에 가슴이 찡~~


내가 좋아하는 과자 몇봉지....

차에서 졸릴때마다 먹으라며 사탕 2개,

치즈 엄청 좋아하는 날 위해 치즈까지.


포토맛, 레몬맛.... 그 향이 꽤 강하지만, 달지 않다.

단맛이 강했다면 내가 그리 좋아하지 않았을텐데, 

여러개 먹어도 질리지 않을 그런 맛이다.


아.... 이건 정말 너무 너무 맛있었던 치즈.

어쩔 수 없이 치즈와 함께 맥주 한잔^^


꽤 가깝게 지냈던 일본친구 미나코와 준야가 생각난다.

지금쯤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내가 일본어를 많이 잊은것처럼

미나코와 준야도 한국말을 많이 잊었겠지?

다시 만나면 우리는 어떤 언어로 대화를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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