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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MON CAFE 드립커피가 만들어주는 행복한 휴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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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개봉해서 먹었던 MON CAFE의 Grand Noir.
한봉지밖에 남지 않아 또 한봉지를 개봉한다.
이번엔 Mocha.
다시 커피케이스에 가득 채워진 커피를 보니 마음이 풍성해지는듯하다.
모카특유의 은은한 과일향과 손에서 놓지 못하게 만드는 맛있는 끝맛을 지녔다.
알루미늄 호일 포장에 각각의 봉지마다 들어있는 방습제.
정말 꼼꼼한 포장이다.
이런 꼼꼼함과 정성이 매력적인 커피맛을 만들고 있는듯하다.
Top On Filter
오늘도 고급스럽게 컵 위에 필터를 올려놓는다.
2~3번 나누어 물을 부어 커피를 내린다.
아이스로 마실땐 2~3번 정도, 따스하게 마실땐 3~4번 정도가 적당한듯하다.
음~~ 향이 올라온다.
커피를 향으로 마실때.... 난 이럴때가 참 좋다.
커피 한잔과 약간의 쿠키.
휴식의 시간을 갖는다.
혼자만의 이런 여유가................ 행복하다.
2016/09/06 - [〓맛있는 story] - 행복한 오후를 위한 선택 몬카페 드립커피
2016/08/27 - [〓맛있는 story] - 여름의 끝자락에서 날 웃게 만든 몬카페 드립커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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