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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추워지는 날씨에 더욱 생각나는 상큼, 달콤, 맛있는 '감귤청'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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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첫수확 푸른빛 감귤을 2주전 주문했을때 그 만족감은 100점 만점이었다.
엄마집으로 한박스, 우리집으로 한박스 온것 모두 무르거나 버릴것 없이 크기까지 만족스러웠는데...
이번에 주문한 세박스는 무른것도 많고, 버릴것도 많았다.
아... 이쩜 이리 실망스러울수가...
감귤청을 만들기위해 넉넉히 주문하긴 했지만,
상태 안좋은게 너무 많이 세박스 모두 감귤청을 만들기로했다.
껍질채 만드는 감귤청이기에 세척이 중요하다.
농약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키웠다는 제주감귤이지만,
잔농이 남아있을 수 있으니 세척이 중요하다.
식초물에 잠시 담궜다가 흐르는물에 세척해주어야한다.
감귤청은 너무 얇지 않게 썰어준다.
바닥에 설탕을 깔고, 감귤 차곡차곡 담고, 설탕담고...
그렇게 한통 한통 채워준다.
엄마, 동생, 친구에게 줄 것들 한통씩 담아놓고,
내가 먹을건 기다란 락앤락통에 두통.
선물로 줄 통에는 꼭지들을 넣지 않았지만, 내가 먹을 통엔 꼭지까지...^^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지면, 따스한 감귤청이 생각나겠지?
달콤하고, 청량감 가득한 맛있는 감귤청이 나와 주변사람들에게
맛있고 행복한 시간들을 만들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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