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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차도 없고.. 날씨도 흐리고... 집에만 있자니 답답해서 카메라만 들고 집을 나서본다. 비 소식이 있는 날. 오전에 잠깐 빗방울이 보이더니, 구름 사이로 햇살이 숨바꼭질을 하는 날이다. Paterson Ave. 매일 다니던 길이지만, 카메라엔 처음으로 담아보는 길. Paterson Ave 에서 Hackensack St 으로 좌회전해서 올라가 본다. St. Joseph's Parish A Catholic Community. 어디를 가나 차를 가지고 다니는 미국 사람들. 대중교통이 그리 수월치 않고, 목적지마다 거리가 멀다 보니 걸어 다니는 게 쉽진 않다. 그래서 언제나 한적한 마을. 금방이라도 비가 올 듯 바람도 강해지고, 검은 구름이 햇살을 가리운다. 6th St 을 지나 Washington St 으로 ..
미국 뉴욕 New Paltz에 있는 모홍크산장(Mohonk Mountain House) 에 다녀오며 들른 뉴저지에 있는 . 2015/03/29 - [〓여행을 말하다/해외여행] - 뉴욕 모홍크산장(Mohonk Mountain House) PUB199는 뉴저지 Mt Arlington에 위치하고 있다. (Tel. 973-398-7454) 안개가 자욱했던 모홍크산장의 모습처럼 이곳으로 오는길도... 이곳도 모두 안개로 자욱하다~~ 실내에 들어서자마자... 이곳 분위기에 입이 자동으로 쩍~~ 이곳에 벽면엔 박제한 동물들로 가득하다. 천정엔 사슴뿔로 만든 등. 메뉴판에 메뉴들이 많지만, 이곳에 오는 사람들이 주로 주문한다는 인기메뉴. 2 Dozen Clams & Lobster w/ Baked Potato 가격은 $..
집에 들어가는길에 뉴저지 Palisades Park의 공원에 잠시 들렀다. 이틀 연속 비가 오면서 호수 주변은 안개가 자욱하다. 어딜가나 동네마다 하나씩 있는 공원. 몇곳을 가본 뉴욕과 뉴저지의 공원들 규모와 시설들이 그저 감동... 감동이다....^^ 마트에 가기 전 잠시 들렀던 뉴저지 작은 마을의 동네공원.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몇컷 남겨본다.
미국 뉴욕 New Paltz에 있는 모홍크산장(Mohonk Mountain House) 몇일전 New Paltz의 미네와스카 산행을 하며 맞은편에 바라보이는 이곳을 몇일 후 오기로 계획하고 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 2015/03/26 - [〓여행을 말하다/산행일기] - 뉴욕 미네와스카 산행 호텔 입구. 이곳에서 호텔 이용객이 아닌 일반 관람객은 1인당 $25, 가족단위는 $65의 입장료가 있다. 하지만 1년 두번 입장료가 없을때가 있다. 우리가 갔던 이번주와 크리스마스때. 이번주가 바로 1년에 두번인 그 때인줄 모르고 갔던 우리는 얼마나 좋았던지... 입구에서 2.5km 정도를 올라가면 호텔. 주차는 guest zone에 하고 자유롭게 관람을 즐기면된다. 이틀 연속 내린 비로 호텔 주변이 온통 안개로 자..
Mohonk를 다녀오는 길 New Paltz suny 대학 부근에 있는 버거킹에서 초간단 식사를 위해 들렀다. 메뉴판 초스피드 탐색을 마치고, 주문 완료..내가좋아하는 모짜렐라 8조각도 함께. 햄버거가 나오길 기다리며, 음료는 자유롭게 가득 가득 담고.... 모짜렐라와 통감자튀김. 햄버거 사이즈는 M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그 사이즈가 완전 big.... big.... 2개만 주문해서 엄마, 오빠와 세사람이 나눠먹어도 충분히 배부른 사이즈다. 언제나 느끼지만, 어딜가나 양이 많은 미국 음식... ㅎㅎ 배부르다.. 하면서도 어느새 다 먹구.... 쟁반엔 빈 봉지들만.... ㅎㅎ 궂은 날씨로 여행을 다니기에 어중간한 날... 이런날은 쇼핑을 하러... GO... GO.....!!
맨하탄 구석구석을 돌아다닐 계획이었지만... 하루 종일 비가 주룩 주룩~~ 뉴욕여행을 맑은날 다니기로 하고... 오늘은 몇일전 다녀온 뉴욕 우드버리 아울렛(Woodbury Outlets) 쇼핑으로 발길을 돌렸다. 2015/03/24 - [〓여행을 말하다/해외여행] - 뉴욕 우드버리 아울렛에서의 쇼핑 비오는 평일인데도 주차공간 없다. 그래도 주차하기 위해 몇번을 돌았던 맑았던 일요일에 비하면 오늘은 운좋게 한번에 좋은자리를....^^ 우산을 쓰기에도... 안쓰기에도 어중간한 빗줄기가 내리지만, 처마밑으로 다니며 쇼핑 시작~~~ 같은 금액이어도 한국에서 쓸때보다 외국에서 dollar를 쓸때는 더 망설여지게 되고... 작은 지출에도 한번 더 망설이게 되고.... 그런 망설임속에서도 지난번 왔을때 살까 말까 망..
미국에서 가장 많이 보인는 간판은 와 진한 아메리카노를 좋아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찾던 곳이 스타벅스였고, 던킨도너츠는 일과 관련되어있기에 자연스럽게 많이 접하게 되는 곳이었기에.... 미국에서도 스타벅스와 던킨도너츠가 더 친숙하게 느껴진듯하다. 미네와스카(Minnewaska) 산행을 가며 들렀던 스타벅스. 원두, 과자, 텀블러 등등... 내가 좋아하는 베이글~~~ 진열된 빵의 가격은 한국과 큰 차이는 없다. 약 20% 정도 저렴한듯한 가격.....^^ 자유롭게 시럽과 필요한것들을 챙길 수 있는 이곳이 한국과 다른점은 하나... 도 함께 있다는것.....^^ 미국에 와서 가장 많이 갔던곳이 던킨도너츠인듯하다. 스타벅스와 던킨도너츠에서 느낀 가장 큰 차이점은 가격이다. 아메리카노를 기준으로 했을때 한국에선..
전세계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있듯이 전세계 음식을 모두 먹을 수 있다는 미국. 한국에서도 먹겠지만, 미국에왔으니 전세계음식을 종류별로 먹어보라는 오빠의 멋진 계획대로 매일 매일 맛있는 음식들을 먹어보는 맛있는 미국여행. 이태리, 중국, 멕시코, 미국음식에 이어... 오늘은 베트남 쌀국수. 한국에서도 여러번 먹었지만, 이곳에서의 맛은 어떨지 뉴욕 Staten Island에 위치한 베트남 쌀국수집을 찾았다. 베트남 언어와 영어로만 되어진 메뉴판. 가장 일반적이고, 가장 먹기 괜찮은 메뉴라며 오빠가 선택해준 메뉴로 주문~~ 베트남 쌀국수집에 가면 늘 나오던 쟈스민차... 그런데 여긴 쟈스민이 아닌.... 따스한 녹차. 첫번째 요리 Vietnamese Summer Roll. 우리가 월남쌈이라 말하는 바로 그 메뉴..
오늘은 뉴욕 Staten Island의 아빠집에 들렀다. 아빠가 계시는 Staten Island의 조용한 마을~~ 아빠집에 가기 전 미국 은행 에 들러 은행업무도 보고.... 아빠가 늘 운동을 하신다는 아빠집 앞 공원에도 들러본다. 사람이 와도 피하지 않고, 사람들도 방해하지 않고... 그렇게 거위와 오리, 철새들로 공원의 모습은 더욱 평화로워보인다. CSI 대학. 몇년전까지 아빠와 함께 지내며 오빠가 다녔던 대학이다. 오빠가 공부했던 건물, 해부학 실험을 했던 건물들을 바라보며.. 오빠의 발자취도 밟아본다. 아빠가 가끔씩 운동 나오신다는 바닷가. 비와 함께 바람도 많이 불어 오랜 시간 머물진 못했지만, 아빠가 사시는곳, 그리고 주변 모습들, 운동다니시는 공원과 바닷가를 보며... 코끝이 찡해진다. 너무..
산행(193). 2015년 3월 24일 미네와스카 주립공원(Minnewaska State Park Preserve) - 위치 : 미국 뉴욕 New Paltz. - 산행거리 : 13.6km 미국 뉴욕 New Paltz지역에 위치한 미네와스카 주립공원(Minnewaska State Park Preserve) 외국에서 트랭글앱이 사용이 될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실행을 했는데, 너무도 정확한 지도를 표시해주는 트랭글이 그저 감사할뿐. 미국 일정 중 가장 기대가 되는 일정이 바로 산행이었다. 미국 산행을 많이 다닌 오빠를 따라 나서는 길. 드디어 미네와스카 주립공원이 위치한 New Paltz에 접어들었다. 눈앞에 보이는 미네와스카 산. 입장료를 받는다. $9을 주고 주차권을 받았다. 오늘 오빠와 날 인도해줄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