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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자연을 담다 (128)
Pumpkin Time
각시취(Saussurea pulchella (Fisch.) Fisch.) ● 이명 : 나래취, 참솜나물, 고려솜나물, 가는각시취, 홑각시취, 나래솜나물, 민각시취, 큰잎솜나물● 개화 : 8~10월 ● 특성- 각시취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두해해살이풀이다.- 생육환경은 양지 혹은 반그늘의 풀숲에서 자란다.- 열매는 10~11월경에 달리고 자줏빛이 돌며, 길이가 0.7~0.8cm 정도 되는 관모가 두줄로 있다.● 번식법 : 토양이 비옥한 화단에 심고, 물은 2~3일 간격으로 준다. 11월에 받은 종자를 이듬해 봄 화단에 뿌린다. - 2015년 9월 태백 대덕산에서 촬영 (Nikon D80)
이질풀(Geranium thunbergii Siebold & Zucc.) ● 이명 : 개발초, 거십초, 민들이질풀, 분홍이질풀, 붉은이질풀, 쥐손이풀● 개화기 : 8~9월 ● 특성- 이질풀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 또는 양지에서 자란다.- 꽃은 연한 홍색, 홍자색, 흰색으로 피며, 열매는 10월경에 달린다. 길이 1.5~2cm로 검은색의 씨방이 5개로 갈라져서 위로 말리며 각각이 씨방에 종자가 1개씩 들어있다. 전초는 약용으로 쓰인다. - 2015년 8월 북한산에서 촬영 (Nikon D80) - 2015년 9월 강원도 대덕산에서 촬영 (Nikon D80)
박주가리(Metaplexis japonica) ● 개화기 : 7~8월● 특성- 박주가리는 우리나라 각처에서 자생하는 덩굴성 여러해살이이다.- 생육환경은 토양이 비옥하고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종자는 길이 0,6~0.8m로 편평하며 명주실같이 은백색을 내는 것이 달려 있어 바람이 불면 쉽게 떨어져 날린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 씨는 식용, 지상부 모두는 약용으로 사용한다. - 2015년 8월 북한산에서 촬영 (Nikon D80)
닭의장풀(Common Dayflower) ● 이명 : 닭의밑씻개, 닭기씻개비, 닭의꼬꼬, 닭개비, 닭의발씻개● 개화 : 7~8월● 특성 :- 닭의장풀은 우리나라 각처의 들에서 흔히 나는 한해살이풀이다.- 생육환경은 양지 혹은 반그늘에서 자란다.- 열매는 9~10월경에 타원형으로 달린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순은 식용, 전초는 약용으로 이용된다. - 2015년 8월 남한산성에서 촬영 (Nikon D80)
메꽃(Calystegia sepium var. japonicum (Choisy) Makino) ● 이명 : 메, 좁은잎메꽃, 가는잎메꽃, 가는메꽃● 개화 : 6~8월 ● 특성 : - 메꽃은 전국 각처의 들에서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 풀이다. - 밤이 되면 꽃잎을 닫아버리는 낮에만 피는 꽃이다. 땅속 뿌리줄기인 "메"는 식용이 가능하며, "메"에서 피는 꽃이라는 뜻으로 "메꽃"이라 불리운다. - 2015년 8월 북한산에서 촬영 (Nikon D80)
벌노랑이(Lotus corniculatus var. japonica Regel) ● 개화 :5~8월 ● 특성 - 벌노랑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숲이나 풀밭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 생육환경은 반그늘 혹은 양지에서 자란다. - 열매는 8~9월경에 달리고 종자는 검은색이다. ● 번식법 - 화분이나 화단에 심어도 좋다. 키가 작고 땅에 거의 붙어 자라기 때문에 물 빠짐이 좋게 한 후 심는다. - 9월에 받은 종자를 바로 화분에 뿌리거나 종자를 종이에 싸서 냉장보관한 후 이른 봄에 뿌린다. - 2015년 8월 경인아라뱃길에서 촬영 (Nikon D80)
지난 어버이날 부모님께 드릴 꽃을 보러 화원에 들렀을때 가져온 아이비 포트 3개. 아이비(Common Ivy)는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고, 키우기 전혀 까다롭지 않은 식물이어서 매우 대중적인 화초다. - 꽃말 : 분별, 기만 그리스인들은 아이비가 중독을 치료한다고 믿었다고 한다. 잎은 몇몇의 아메바, 균류, 연체동물을 죽이는 효과가 있다. 지인에게서 얻어온 사케병. 독한술(나에게만 독한술이라 칭해지는건지 모르겠지만....)이 담겨져있던 병에 요 예쁜 아이비를 담아주었다. 수경식물로도 잘 자라는 아이비의 특성을 살렸다. 비어있던 화분에도 아이비를 담아주었다. 내가 좋아하는 물고기 토기 화병에도 예쁘게 담아 벽에 잘 걸어주었다. 집안엔 언제나 화초로 가득했던 나의 집. 이사를 계기로 화초들이 줄어들기 시작..
버스와의 접촉사고 후 통원치료와 입원으로 집을 비우고.... 몇일만에 들어온 집. 집에 살아있는건 화초뿐이니.... 당연히 화초에 눈길이 먼저 가게된다. 고양이 목각인형은 그 자리에 얌전히 앉아있다. 다육식물들을 잘 돌보고 있었는지... 다육식물들도 모두 건강한 모습이다. 이쁜것들~~~ 작은 여물통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미니염좌, 부용. 햇살 좋은 창가에 앉아 있는 덕에 붉은 빛이 아름다운 아이들이다. 백모단. 유접곡. 오랜만에 창문 활짝 열어 집안 환기도 시키고, 집안일도 해본다. 역시 집이 최고................^^
이사 전 쪼글쪼글... 시들시들하던 나의 사랑스런 다육이들이 다시 탱글탱글 통통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탈피를 시작한 리톱스. 미국일정으로 3주간 집을 비워야하지만, 오통통 살이 오르고 있는 다육이들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 출발 전 아침 다육이들의 모습을 담으며 다녀온 후 다시 만나게될 다육이들의 모습이 기대된다. 집을 비운 동안에도 예쁘게 잘 자라주길 바라며 뉴욕으로 GO GO.....!! 뽀얀 연두빛 아가들을 품은 "카리스몬타나" "제옥"
이사를 준비하며, 작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약4개월간 사랑하는 나의 다육이들을 다른곳에 옮겨놓았었다. 사람의 온기가 없었던 곳에서 다육이들은 힘이 없어지고, 말라가는것도 생기기 시작했다. 죽어버린 다육이들도 몇개보이고... ㅠ.ㅠ 다육이들에게 내가 너무 힘든겨울을 보내게 한듯하여 미안한 마음이 가득하다. 올해는 하우스가 생겼으니 살려야하는 다육이들은 곧 하우스로 옮겨서 건강해지길 기다려야할듯하다. 하우스로 갈 다육이들은 따로 빼놓고, 몇개의 다육이들은 집으로 옮겨왔다. 예전만큼 오동통한 자태를 뽐내진 못하지만, 이정도의 모습만으로도 남아있는 다육이들이 그저 고맙기만하다. 쪼글쪼글한 모습속에서도 탈피를 준비하는 리톱스. 소여물통 위에 가지런히 놓여진 나의 다육이들을 지켜줄 토끼. 오래 전 만들었던 퀼트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