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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어제와 오늘 (381)
Pumpkin Time
블로그 총 방문자 수는 그리 관심있게 보는 숫자가 아니지만,오늘 오전 우연히 보게된 숫자가 555,200을 넘기고 있었다.하루 방문객 평균수를 본다면 오늘 숫자5 6개가 나열될 그런날이다. 오후가 되며 모바일에서 가끔 숫자를 확인했는데.... 헉.... 숫자를 넘겨버렸다.방문자수 387을 넘기며 총 방문자 수는 555,605에잇.... 캡쳐를 못했구나... 싶었는데,휴대폰이 아닌 PC에서 확인하는 숫자는 달랐다.그것도 많이.... 일 방문자수는 같은데 총방문자수가 무려 50정도가 차이가 난다.그동안 한번도 이부분에 대해서 유심히 본적이 없었는데,PC관리화면과 모바일 관리화면에 이렇게 차이가 났었나 싶다.그리고..... 티스토리 통계값에 살짝 의심이^^ 어떤 숫자가 맞는지는 모르겠다.뭐가 맞든 555,55..
2017년 첫 주말을 맞이하는 밤이다.밤이 되면 전기불 보다는 티라이트의 은은한 불빛을 좋아하는 난오늘도 티라이트에 불을 붙인다.아... 그러고보니 이건 크리스마스때 꺼내놓은 촛대인데,아직도 이곳에 있었구나^^ 오늘밤을 비추고 나면 이젠 서랍 깊은곳에 넣어넣고,내년 크리스마스를 기다려야겠지.내가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2017년의 시작....!!나에게 2017년은 어떤 모습으로 만들어질까?
오늘 블로그에 로그인을 하니 결산 화면이 새롭게 생겨있다.나의 블로그는 2016년 지난 한해 어떠했는지 설레이는 마음으로 클릭...^^ 블로그 주소를 바꾸는 과정에서내 블로그 주소를 가져간 사람으로 인해 속상했던 2016년 봄에는블로그를 접어버리려 고민도 많이 했었던 시간이 있었다.하지만, 나의 블로그 주소가 안좋은 방향으로 흘러갈까 싶어다시 시작했던 블로그.그때가 내 블로그의 최대 위기가 아니었나싶다. 때론 바빠 몇일 글을 올리지 못할때도 있었고,때론 써놓은 글도 지워버린적도 있었고,친구분들도 만들어지고,많은 분들과 댓글로 소통했던나의 블로그를 통해 2016년 한해를 추억해본다.
2017년 새해 첫날 해맞이 행사를 한다는 안내문이 아파트 이곳 저곳에 몇일전부터 붙었다.일기예보에선 맑은 하늘에 일출을 볼 수 있다고 했기에 조금의 기대를 했다.비록 구라청이라 말들 하지만, 이런건 맞길 바랬는데...역시나... ㅠ.ㅠ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옥상 56층.28층인 우리집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각도로 바라볼 수 있기에그냥 주변 모습만 담고 내려왔다. 오늘 못본 일출은 내일 보면 되지.....^^ 아직 개발의 여지가 많은 청라국제도시.이곳 저곳 비어있는 토지와 공사현장이 참 많이 보인다.얼마전 TV에서 한국의 뉴욕이라는 표현으로 청라국제도시가 소개되었다고 하던데...앞으로 더 많은 발전되어질 청라의 미래가 기대된다. 옥상에 준비되어 있던 오뎅, 가래떡, 커피, 생강차......^^아파트 부..
빛내림이 아름다웠던 하늘..... 카메라를 들고 집에 나섰다.정서진의 조형물과 함께 하늘과 일몰을 담고 싶은 그런 저녁이었다.그런데... 정서진 조형물에 무언가 있는게 보인다.뭐지.....?? Oh My God.....!!!어떻게 저런곳에 주차를....??차량 운전자가 있다면 큰 싸움이 나더라도 한소리 하고 싶었다. 이곳 조형물은 정서진의 대표 조형물인 노을종으로이곳을 찾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인증샷 한컷쯤 남기고 가는 곳이다.그런데... 이런곳에 어떻게 차를 세워놓을 생각을 했을까?운전자의 뇌구조가 궁금해지는 순간이다. 정서진은 주차공간이 꽤 넓은 곳이다.그조차 귀찮아 하는 사람들이 간혹 입구에 주차를 하곤 하지만,저모습을 보니... 그런 사람들의 주차는 오히려 애교였을지도.... ㅠ.ㅠ 조형물에 차량..
해마다 12월이 되면 이런 저런 약속들이 늘어나고,가야할곳들과 가고싶은곳들도 많아지고,선물을 주고 받곤 했었는데....올해는 조용해도 너무 조용한 12월을 보내고 있다. 친구를 통해 알게된 또 다른 친구인 '한화생명의 최승미 팀장'몇일 전 가계부를 보내준다고 연락이 왔다.해마다 필요이상으로 들어와 주변에 나눠주기까지 하던 탁상달력이올해는 아직 들어온게 없어 추가로 부탁한 탁상달력. 아파트 보관함에 2일정도 묵힌 후에야 찾아온 택배.요즘 정말 왜이리 바쁜지... 정신까지 놓고 사는듯하다^^ 탁상달력만 사용하는 나에게 달력은 나의 가계부를 대신하곤했다.가계부를 써본적 없는 나에게 가계부는 나에겐 늘 필요없는 선물이었고,늘 누군가에게 나눠주곤 했었는데...이번에 받은 가계부는 참 예쁘다. 처음으로 가계부를 써..
마트 쇼핑중 보게된 '디퓨저'상큼한 향도 좋았지만,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으로 만들어진 리드가 예뻐서 골라왔다. 오랜시간 혼자 살아온 내가 12월이되면 나와의 약속이라도 한듯 꼭 빠뜨리지 않고 하던 크리스마스장식.그런데.... 올해는 크리스마스가 코앞인데도 아직 아무런 장식도 하지 못하고 있다.금요일인 오늘부터 크리스마스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겠지만,이번 크리스마스는 별다른 계획이 없다.늘 혼자 지냈을때는 그러려니.... 했는데....올해는 나의 짝꿍도 생겼는데... 왜이리 조용한건지.... ㅠ.ㅠ 올 크리스마스의 유일한 장식은 트리모양이 리드가 꼽힌 디퓨저가 유일한듯하다.
자주가는 카페에 어떤분이 올린 글이 쇼킹이다.10kg을 감량하면 남편이 천만원을 준다고 했단다. 나의 짝꿍에게 그 얘기를 해줬는데... 10kg 감량하면 천만원을 준단다.난 전혀 강압적이지 않게(?) 그냥 부러운듯 말했을뿐인데....^^ 이번엔 나도 마음 단단히 먹고 감량하고 싶어서3개월간 10kg 성공할거라며 짝꿍에게 큰소리를^^ 남편이 다이어트 시작하면 가끔씩 즐기던 치맥도 안먹으려 할텐데,오늘까지 먹고, 내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하라며 치맥을 준비한다.아.. 정말 뿌리칠 수 없는 최고의 유혹이다. 내가 계약서를 써달라며 하니.... 그런게 뭐가 필요하냐며 약속을 꼭 지켜준단다.그리고 나에게 써준 편지 (악필이라며 프린트해서^^)이번기회에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해본다는 나의 짝꿍.우리 둘이 만나 늘어난 체..
해마다 연말이 다가오면 11월부터 산악회 송년회 몇곳, 국악팀들 몇곳, 지인들 모임, 친구들 모임이런 저런 모임들이 시작되곤 했는데...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조용한 연말을 보내게 될듯하다.모임이 없어서가 아니라...그 어느때보다 해야할 일들이 많은 요즘 나 스스로 모임을 피하게 될 수 밖에 없는듯^^ 패션학교 교수님의 개인전에서의 시간.연말 모임은 아니지만, 나에겐 유일한 연말 모임이 될듯하다.그래서 나 스스로 정의한 연말파티^^ 다음달까지 그 어떠한 연말모임도 만들지 않을 예정이지만,남편과 나만을 위한 조촐한 연말파티를 오늘처럼 준비해보는것도 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