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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아침 공원 산책 본문

〓여행을 말하다/해외여행

따사로운 아침 공원 산책

김단영 2015. 4. 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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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강아지들과 함께 동네 한바퀴 산책을 하는데, 오늘은 옆동네로 산책을 나섰다.

오늘 걸은 공원은 North Hudson Park.

맑은 하늘이다.

 

렉스와 벨라도 오늘은 더 신이난듯 뛰어다닌다.

 

 

  

혼자 있는 오빠의 친구가 되어주는 렉스와 벨라.

오빠의 외로운 구석을 채워주는 고마운 아이들이지만,

오빠의 전부가 되어줄 수 있는 좋은 여자를 만나게 되길 바래본다.

 

어느 공원을 가나 무리를 지어 노는 거위들을 만나게된다.

그리고.. 거위만 보면 달려가는 울 강아지들...^^

 

 

 

 

 

 

 

 

공원관리 사무실.

 

관리사무실을 조금 지나서 보게된 공원표식.

그런데... 누가 이런 낙서를..... ㅠ.ㅠ

 

 

 

 

 

 

 

 

 

 

 

 

 

 

 

 

 

 

 

 

 

 

 

 

 

 

 

 

 

 

 

 

호수에 있는 거위들까지 쫒으려는듯 고개를 쭈욱 빼고있는 귀여운 렉스와 벨라.

 

 

 

 

 

 

동네마다 꽤 한참을 걸어야하는 넓은 공원들이 있는 이곳 미국의 환경이 조금은 부러운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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