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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끝자락에서 만난 소래습지공원 본문

〓여행을 말하다/인천여행

11월의 끝자락에서 만난 소래습지공원

김단영 2014. 11. 2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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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일과 공연연습으로 타이트한 시간을 보내던 중 오랜만에 여유를 찾아 소래습지공원으로 향했다.

약 두달전 다녀온 가을이 시작되는 포근했던 소래습지공원.

아마... 오늘은 겨울을 맞이하는 늦은 가을의 느낌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드는 아침이다.

 

왠지 조용히 혼자 걸어야 더 어울릴것 같은 이곳을 오늘은 산악회 모임으로 함께했다.

만나의 장소인 소래포구역.

 

"개조심"

강아지 옷에 씌인 문구가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귀여운 녀석~~

 

소래역사박물관

 

 

 

 

 

 

어릴적 좋아했던 뽑기놀이.

오랜만에 도전해볼까?

 

 

 

 

소래역사박물관의 여유로운 관람을 마치고, 소래습지공원으로 향하던길에 보게된 호떡.

아침도 못먹고 나온 배속에서 갑자기 요상한 신호를 보내온다.....^^

 

 

맛있게 익어가는 호떡.

 

잘 익은 찹쌀호떡 위를 잘라 씨앗을 듬뿍 넣어주는 씨앗호떡.

 

 

 

소래갯골탐방데크에 모인 우리의 일행을 담는 또 다른 일행.

사진작가분들의 출사 장소로 유명한 소래습지공원의 장소가 장소인만큼 오늘은 카메라를 지닌 작가분들이 꽤 많이 모였다.

 

 

 

 

소래습지공원 트레킹이 시작된다.

하늘이 예쁜날이다.

 

 

어마어마하게 무거운 망원렌즈를 가져오신 분.

덕분에 멋진 풍경을 잘 감상 할 수 있게해준 이분께 감사를~~

 

 

 

 

 

 

 

 

 

 

 

 

 

 

 

 

함께 걷는 분들의 아름다운 미소도 담아본다.

 

탐방데크에서의 귀여운 사진도 담아본다.

모두가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는 시간.

여유로운 오후가 그저 행복하기만하다.

 

 

 

 

 

 

 

 

 

 

오늘 모임을 함께 한 분들.

 

 

 

 

 

 

 

 

 

소래에 왔으니 오늘의 식사는 신선한 회.

 

 

오늘 리딩하신 분의 100번째 리딩을 축하하는 케이크.

모두의 축하로 오늘의 식사시간이 더욱 소중하게 기억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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