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여주 여강길 걷기축제

- 여강길4코스

   : 신륵관광지 야외무대→신륵사→황포돛배선착장→연인교→영월루→여주시청→5일장터길→대로사→세종산림욕장→효종대왕릉→세종대왕릉 (약8km)

 

오랜만에 산행을 하려고 계획했던 날.

여강길 사무국으로부터 "2014 여주 여강길 걷기축제" 참여 권유의 전화를 받았다.

이번 코스는 여강길 4코스 5일 장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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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륵관광지 야외무대.

2년전 공연을 했던 무대를 다시 보니 무척이나 반가웠다.

학생들의 풋풋한 사물놀이 소리가 정겹다.

 

줄지어 있는 버스들.

문화관광부의 버스비 지원으로 약 천여명의 사람들이 여강길 축제에 참여할 수 있었던 뿌듯한 모습이다.

 

 

여강길 손수건.

살까... 말까.... 잠시 고민을......^^

 

행사가 시작되며 무대 앞으로 모이기 시작한다.

 

진행하시는분들의 안내와 소개.

 

여강길의 페이스 페인팅.

 

여강길 사무국장님.

오랜만에 다시 뵈니 반가움이 크다.

 

오늘 여강길을 안내할 자원봉사자들을 소개한다.

학생들의 모습이 이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하다.

 

몸풀이 에어로빅.

많은 분들이 미소를 가득담고 열심히 따라하신다.

여강길을 걷기 전 아주 좋았던 시간들로 기억될것이다.

 

 

여강길 걷기 시작~~~

 

 

 

 

 

 

오늘 함께 걸은 우리팀.

 

 

신륵사.

 

 

 

 

 

 

 

 

 

 

 

 

 

 

 

 

 

 

 

 

 

 

산행이 아닌 편안한 길에서 만난 분들의 미소속에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신륵사를 지나 연인교로 향한다.

 

 

 

가을이 내려앉았다.

 

 

 

 

 

5일장터길로 가기위한 연인교.

 

 

 

 

 

5일 장터를 보러가기전 따스한 점심식사.

만두김치전골에 들어간 손수만든 손만두 맛이 꽤나 만족스럽다.

 

 

 

5일 장터길 둘러보기 시작~

 

 

 

 

 

 

 

 

 

 

인삼씨.

소주한잔 분량이 5,000원.

잘 키워보리라 다짐하며 욕심껏 두컵을 구입했다.

인삼키우기에 성공할 수 있길....^^

 

 

 

점심식사가 과하지 않았다면 하나쯤 먹고보고 싶었던 손만두.

 

 

 

 

 

 

세종대왕릉.

 

 

 

 

 

 

 

 

 

 

 

 

 

 

 

 

 

 

 

다른사람의 렌즈에 담긴 나의 모습.

오늘 나의 유일한 인증샷.

 

여강길 사무국에서 준비한 기념품인 휴대용 방석.

여강길 사무국의 수고함, 여러가지 방법으로 후원해주신 여주시청과 문화관광부 덕분에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하루다.

여행과 공연등으로 여러번 찾았던 여주의 소중한 추억한장을 오늘도 채워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