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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2022년 슬픈 핼러윈 (feat. 이태원 참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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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이태원 참사 속보가 뜨는 걸 보며 믿을 수 없었다.
(지난밤 오후 10시15분쯤 해밀턴 호텔 옆 골목에 인파가 몰려 다수가 넘어지며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
사실 같지 않고,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속보로 결국 밤새 잠을 설치고 말았다.
푸석한 아침을 맞이하고 하루 종일 이태원 핼로윈 뉴스를 보며 종일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던지..
사망자 153명, 외국인 사망자 20명, 부상자 103명 속보가 오후 뉴스로 들려온다.
성수대교, 세월호 등 어린 학생들을 보낸 일이 아직도 아픈 가슴으로 남아 있는데 어찌 또 이런 일이.. ㅠ.ㅠ
분명 맑은 날이었는데 내가 바라보는 오늘의 하늘은 슬픔이 가득한 모습이다.
조카들이 20살, 18살이다보니 아이들을 바라보는 마음이 날 더욱 힘들게 하는 듯하다.
국가 애도 기간이 공표되었다.
모두 슬픔에 빠진 지금 상황에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들을 기억했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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