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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내가 조선의 반려견이다!!

김단영 2022. 5. 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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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반려견은 조촐하게 열한 마리^^ 

비숑 여덟 마리 + 마리노이즈 한 마리 +  푸들 한 마리 + 코카스파니엘 한 마리

유일한 사람(?) 남편과 나는 울 아이들 집에 덤으로 살아가는.... ㅋㅋㅋ 

 

비숑 6남매

4년 전 몽실이와 몽순이가 선물해준 나의 소중 보물이다.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 고맙고, 서로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줘서 언제나 고마운 나의 천사들^^

 

생일 축하 파티도 단체로 한 번에 하는 비숑 가족의 남다른 스케일^^

아빠 비숑 몽실이가 너무 일찍 하늘나라에 가서 가슴 아프지만,

몽실이를 많이 닮은 아이들과 엄마 비숑 몽순이의 행복한 하루하루를 만들어간다.

 

6남매의 막내딸 별

가끔 이렇게 와일드하게 (ㅋㅋㅋ) 

 

그동안 여러 미용 스타일을 해봤지만 기저귀컷만 1년을 유지하는 세상 순진 애교쟁이^^

 

셋째 아들 젠틀

산책엔 언제나 진심인 젠틀이^^

 

뒤태도 사랑스러운 젠틀^^

 

몇 개월 전 백내장 수술을 한 젠틀^^

 

쪼메난 이쁜이 몽이

체구도 작고, 다리도 짧아 걷는 모습이 아장아장하는 모습 때문에 아장이라는 별칭이 생긴 귀요미 딸 몽이^^

 

마리노이즈 루시

장난감만 있으면 세상 행복한 덩치 큰 귀요미^^

 

코카스파니엘 가을

누가 코카스파니엘을 악마견이라 했던가?

세상 온순하고, 착한 가을이

3번 파양 되고 4번째 가족으로 나를 만난 소중한 내 딸^^

 

우량아 송이

5.5kg 아빠 몽실이, 5kg 엄마 몽순이에게서 10kg이 넘는 우량아로 자라난 큰딸 송이.

몸은 살짝(?) 크지만 언제나 아기 같은 귀염둥이^^

 

언제나 깨발랄 아이들의 신나는 시간들

 

아이들과의 시간들을 거슬러 보게 되는 사진 속에 소중함도 함께 담긴다.

외장하드 에러로 못 보는 사진들이 많은 게 조금 아쉽지만 아이들의 사진은 언제 봐도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사진 속 아이들이 행복하게 웃고 있어서 참 고맙다.

 

바빠서 일 때문에 충분히 놀아주지 못하고, 해주고 싶은 거 다 해주진 못하지만

언제나 나만 바라봐주고 나에게 집중하는 아이들을 보면 항상 고맙다.

내가 주는 사랑보다 더 많은 사랑을 나에게 주는 아이들을 보고 있는 오늘도 난 충분히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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