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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위한 봄맞이 새집 단장 본문

〓반려동물

반려견을 위한 봄맞이 새집 단장

김단영 2017. 4. 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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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침대를 만들어주고 아이들이 잘 자는 모습은 좋은데...

침대 커버를 벗겨내고, 끌고... ㅋㅋ

아무래도 새단장이 필요할듯하여 대대적인 집단장을 시작했다.


바닥은 아이들의 튼튼한 슬개골 보호를 위해

충격완화 매트로 교체하고,

침대 커버는 개나리꽃밭에 앉아 있는 기분을 만들어 주기 위해

화사한 노랑색으로 바꿔주었다.


창틀에는 화초들을 올려놓고,

집이지만, 햇살 가득한 공원을 걷는듯한 기분을 느끼라고

블라인더는 올려주었다.

음~~ 이정도면 따라라라라~~~ 새집 단장 성공한듯^^


새집 단장하고 나와보니 몽실이는 오늘도 청소기에 기대어... 낮잠을~~

아니 왜 편한곳 놔두고 울 몽실이는 이렇게 청소기를 끌어안고 자는걸까? ㅋㅋ


집 정리 다 끝내고 다시 집으로 들어오게된 아이들~~

역시 침대는 울 몽순이가 젤 좋아한다.


오늘도 내앞에서 벌러덩~~ 누워 나에게 폭풍 애교를 떠는 울 몽순이.

아... 이 모습을 보면 정말 넘 예뻐서 미칠것 같다.

그래서 꺼내든 간식 봉지... ㅎㅎ


몽실이는 오늘도 야무지게 꼭꼭 씹어서~~

그동안 여러 수제간식을 만들어줬지만, 가장 좋아하는건 닭안심육포인듯하다.

 

울 몽순이도 야무지게 꼭꼭~~


오늘 몽순이의 애교가 끝날줄 모른다.

아... 넌 어쩜 이리 예쁘니?


산책 다녀오고, 집단장도 마치고, 간식도 먹고....

음.... 이제 아이들은 모두 낮잠~~


잠시후 오후 수업 한타임 끝내놓고,

저녁엔 짧은 여행을 다녀올까한다.

아이들에게 최고의 장거리 드라이브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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