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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 가득담은 맛있는 밥상 본문

〓맛있는 이야기

봄향기 가득담은 맛있는 밥상

김단영 2017. 4. 17. 07:18

봄이 되며 마트, 전통시장 어딜가든 파릇파릇 신선한 야채가 가득하다.

가격 또한 저렴해서 양손가득 담아도 만원을 넘기기 힘든 기분좋은 요즘이다.

신선함에 반해 목적없이 몇가지 담아온 야채들로 기분좋은 밥상을 준비한다.


오늘 준비한 요리는 '야채비빔밥 & 된장찌개'


냉장고에 있는것들 보이는데로 꺼내본다.


새발나물은 내가 좋아하는 야채 중 하나인데,

새발나물에 초장, 참기름, 통깨 이렇게만 넣고 쓱쓱 비벼먹어도,

오리고기 구워 새발나물에 싸먹어도,

소스만 뿌려 샐러드로 즐겨도 좋은 야채이다.


주로 새발나물 비빔밥을 자주 해먹지만, 

오늘은 비빔밥용으로 준비했다.


식초한방울, 소금, 고추가루, 통깨 이렇게만 넣고 조물조물~~


오이는 동그란 모양 그대로 얇게 썰어준다.


소금 뿌려 살짝 절여주고,


절여진 오이는 손으로 가볍게 짜서 물기를 제거하고,

참기름, 통깨 두가지만 넣고 조물조물 무쳐놓으면,

아삭아삭 맛있는 봄철 반찬으로 으뜸이다.

소금에 절였지만, 혹시 간이 부족하다 싶으면 소금만 살짝~


채썰은 당근은 소금만 넣고 가볍게 볶아낸다.


호박은 반 잘라 어슷어슷 썰어주고,


식용유, 소금, 통깨만 넣고 살짝 볶아준다.


콩나물은 끓는물에 데쳐주고,


소금, 후추, 통깨만 넣고 조물 조물~~


홍합살, 두부, 호박, 청양고추, 대파 이렇게 간단히 넣고 된장찌개도 준비한다.


준비한 재료들이 접시에 담겨진다.

요즘 우리집 밥도둑인 파김치도 함께~


이렇게 차려진 소박한 밥상.


※ 비빔장 : 고추장2, 된장1, 들기름, 통깨


상큼한 향, 구수한 향, 아삭아삭한 식감


음~~ 봄향기를 함께 담은 밥상으로 행복한 하루를 맞이한다.

이런 상차림을 만들 수 있는 봄이 나는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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