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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산책 후 뽀송한 발을 만들어주는 '아키즈 발세정제' 본문

〓반려동물

반려견 산책 후 뽀송한 발을 만들어주는 '아키즈 발세정제'

김단영 2017. 3. 3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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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양재AT센터에서 열렸던 '코리아 펫쇼'

그곳에서 득탬한 '아키즈 발세정제'


오늘은 신나게 산책한 울 강아지들이

아키즈 발세정제의 마루타가(?) 되는날이다.. ㅋㅋ


산책 후 손발을 물로 씻어주는데... 이건 물없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제품이다.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졌단다.

카모마일, 피톤치드, 알로에, 코코넛.. 그리고 합성계면활성제 NO... NO... NO....!!


산책을 가면 너무 너무 신나게 뛰어다니는 공주.

하지만.... 몽실이처럼 여기 저기 뒹굴지 않아 발만 씻어주면 되는

깔끔한 공주^^


펌핑해주면 이렇게 부드러운 거품이~~


공주 발에 이렇게 묻히고, 문질 문질~~

손으로 문질러도 되지만,

세정제의 실리콘솔로 문질러주면 좀 더 편하게 발을 닦을 수 있다.

그리고 휴지로 쓰윽~ 닦아주면 발청소 완료~~


킁킁~~ 발냄새를 맡아보지만, 깔끔깔끔~~

뽀송한 발이 된 공주~

음.. 이거 꽤 괜찮은걸?


늘 그러했듯이 울 몽실이는 입이며, 손발 모두... ㅋㅋ

누가 보면 연탄공장이라도 다녀온줄~~

풀속으로 뛰어다니는걸 좋아하는 몽실이는 오늘도 입주변이 엉망이다.


그리고.. 손발... 오늘도 몽실이는 거의 목욕수준에 맞먹는 일을 치뤄야한다.

덥수룩한 털 사이 사이 깨끗하게 씻어주고,

드라이해주고, 슬리커에 콤질까지~~


그 시간이 공주 목욕시키는 시간하고 비슷하게 걸리는

몽실이의 산책 후 발씻기기... ㅋㅋ


산책 다녀오니 피곤해요... 그냥 잘래요~~

몽실이 또 이런 표정으로 날 유혹하지만,

몽실이는 욕실로~~~ ㅎㅎ


사용한 발세정제의 실리콘 부분은 이렇게 떼어내서 씻어준다.

다음에 또 청결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몽순이는 오늘 산책길에서 한번도 바닥에 내려놓지 않았다.

그냥 내품에 꼬옥~ 안겨서 다녀온 몽순이의 산책길~

요즘 피부때문에 청결을 유지해야 해서 몽순이는 당분간 산책을 피해야할듯하다.

그렇다고 몽실이 공주 산책가는데 집에 혼자 둘 수 없어 데리고 나가지만,

내려서 걷고 싶어하는 몽순이를 보는게 안스럽다.


몽순이 피부가 좋아지고, 조금 더 크고 나면

새로 구입한 하네스를 하고, 함께 뛰어다니게 되길~~


몽실, 몽순, 공주... 건강하게 자라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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