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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반려동물 최고의 보양식 '황태' 본문
예전... 강아지를 키울때부터 내가 자주 먹이던게 있다.
바로................. '황태'
울집 강아지들이 타고난 건강체질이었는지..
황태 때문이었는지 모르지만,
잔병없이, 건강하게.... 나와 함께 지낼 수 있었다.
우리 강아지들을 위해 황태를 준비했다.
황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식재료로
우리집 국물요리의 대부분은 바로 이 황태가 책임지고 있다.
이젠 강아지들과 함께 먹어야 하니.. 오늘은 그 양을 조금 더 넉넉히^^
황태육수는 특별한게 없다.
황태를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내고,
물 넉넉히 넣고 푹~ 끓이기만 하면 끝~~
뽀얀 노란빛 황태물이 완성되었다.
오늘부터 우리집 강아지들 물그릇에 황태물이~~
물에서 느낄 수 없는 단백함, 고소함이 담겨있는 황태물...
몽실, 몽순, 공주... 너무 잘 먹는다.
뿌듯~ 뿌듯~~~
깨끗한 피부, 부드러운 털을 자랑하고 있는 공주.
털이 짧아 조금 많이 아쉽지만,
예쁘게 길러 푸들다운 모습으로 예쁘게 만들어주고 싶다.
비숑특유의 동글동글 가위컷을 만들어주기 위해
다듬어가며 털을 기르고 있는 몽실이.
아기 아기라서 배냇털을 가지고 있는 몽순이.
몽순이는 우리집에 처음에 올때 엉덩이 부분에 작은 딱지가 있었다.
그곳은 이제 거의 나아졌지만,
똑같은 딱지가 목과 배 부분에 또 생겨있다.... ㅠ.ㅠ
건강한 피부, 부드러운 털을 만들어주는 황태 많이 먹고,
공주와 몽실이처럼 피부미인으로 자라주길~~
황태육수 끓이는 냄새로 온 집안에 구수함이 가득하다.
열심히 만들어줄테니.. 잘 먹고... 건강하게 자라주렴 아가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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