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Pumpkin Time
[비숑일기] 셀프미용으로 더욱 예뻐진 몽실이 본문
728x90
SMALL
몽실이가 우리집에 온지 4일째 되어가는 오늘 오후.....
몽실이를 비숑답게 꾸며주기 위해... 시간을 비웠다.
발바닥털이 덥수룩해서 거실을 걸을때 미끌미끌...
얼굴털도 일정하지 않고,
똥꼬, 생식기, 배 부분의 털도 정리해야하고,
무엇보다 비숑스럽지 않게 정리안된 털을 정리해줘야할듯하다.
미용하기 전 모습이다.
이런 모습도 사랑스럽지만... 이러다 비숑이라는걸 잊게될것 같은 불안감이... ㅎㅎ
음.... 오늘 아침 찍은 이 사진은 정말 물에 빠졌다 구출된 생쥐같은 모습이다.
생쥐같아 보이든... 말든... 그래도... 나에겐 한없이 사랑스런 나의 몽실이.
미용이 시작되었다.
귀청소, 발톱 깍고, 발바닥 털 밀어주고, 똥꼬 주변 털 정리해주고,
생식기 털, 배 부분의 털 모두 정리해주고,
귀청소, 얼굴털, 다리털 여러번의 가위질로 깨끗해졌다.
슬리커, 콤 열심히 해서 털은 다시 뽀송해지고,
깨끗하게 목욕 마치고, 미스트로 털에 윤기까지^^
이렇게 해서 비숑스럽게 다시 예뻐진 울 몽실이.
몽실이도 피곤했는지.... 꾸벅 꾸벅~~
이젠 내 무릎에서 쌔근쌔근 소리를 내며 잠들어 있다.
몽실이가 들어온 후 웃음이 많아진 나의 모습을 바라보는게 너무 좋다는 남편.
남편은 울 몽실이가 행복을 전해주는 복덩이란다.
이 큰집에 남편과 나 둘만 지내는게 어느땐 썰렁하게 느껴질때도 있었는데,
몽실이 덕분에 집안이 가득찬 느낌이다.
사랑스런 몽실이 덕분에 오늘도 난 행복한 저녁을 맞이한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반려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숑일기] 팬클럽이 만들어질것 같은 몽실이의 인기^^ (2) | 2017.02.25 |
---|---|
[비숑일기] 따스한 햇살 가득한 청라커널웨이 산책 (4) | 2017.02.24 |
[비숑일기] 어쩜 발가락까지 예쁘지? (4) | 2017.02.20 |
나의 새로운 가족 비숑 프리제 '몽실이' (20) | 2017.02.19 |
애견 미용에 꼭 필요한 '애견미용테이블 리드줄' (9) | 2017.02.19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