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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국사봉 본문

〓여행을 말하다/산행일기

무의도 국사봉

김단영 2012. 5. 11. 13:28

산행(6). 2012년5월5일 석모도 상봉산

등산코스 : 보문사-절고개-상봉산

 

산행(7). 2012년5월7일 무의도 국사봉

산악회 월요모임으로 무의도 국사봉에 합류하기로 결정.

만나는 장소가 인천공항이다.

이번 산악회 모임 덕에 인천공항철도를 처음 타봤다.

첫모임이고, 낯선 길이다 보니 시간을 꽤나 여유있게 잡고 나왔지만,

역간의 거리가 길어 예상했던 시간보다 소요시간이 만만치 않았다.

인천공항3층 7번 게이트에서 222번 버스를 타고 잠진도 선착장에 도착

선착장에서 승선표 왕복 티켓을 끊었다.

요금은 3,000원  

우리 산악회 외에도 등산복을 입은 사람들이 많다.

승선하는 사람들의 90%가 대부분 등산객이다.

배에서 바라보는 섬과 갈매기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한다.

바다는 늘 나에게 그런 설레임을 가져다준다. 

 

 

 

무의도에 도착해 다음배로 도착하는 일행을 기다리며 주변을 둘러보았다.

 

산 입구.

처음부터 계단이다.

산을 많이 다녀보진 않았지만, 계단을 올라가는건 언제나 더 힘들고, 재미가 없다. 

섬에 있는 산처럼 이곳도 이렇게 완만한 길이 많다.

산에 올때마다 다음엔 꼭 스틱을 사서 와야지 하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 다음 산행을 갈때도 난 늘 빈손이다.

헬기장.

이곳에서 잠시 휴식.

배가 고프다며 뭘좀 먹고 가야 한다며 조르는 사람들.

하지만, 산행대장 완고하다.

국사봉을 내려와 먹자며, 서둘러 앞장을 선다. 

국사봉 정상 230m.

이곳이 정상인지도 잘 몰랐다.

편안히 올라온 국사봉.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은 발걸음을 한참 머물게 한다.

바닷물이 빠지면 실미도를 걸어서 갈 수 있는 길이 만들어진다고 설명한다.

금방이라도 내려가 실미도를 건너가보고싶은 생각이 앞선다. 

오늘 하산해서 저곳을 갈거라며, 이곳은 "천국의계단" 촬영지 였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난 오후 수업때문에 마지막까지 산악회 사람들과 함께하지 못하고 국사봉을 내려와 서울로 출발한다.

오늘도 나와 함께한 등산화.

덕분에 편하고 안전하게 잘 다녀왔다.

이 등산화가 더 오래된 흔적이 남게 될때까지 열심히 다녀야지. 

다시 나를 데려다줄 배가 도착한다.

짧지만 아름다운 추억을 마음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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