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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 아닌 집에서 즐기는 "투썸 그린티 파우더" 본문

〓맛있는 이야기/따스한 집밥

카페가 아닌 집에서 즐기는 "투썸 그린티 파우더"

김단영 2016. 8. 3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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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을 시원하게 맛있게 보내볼까해서 구입했던 "투썸 그린티 파우더"

그런데...

여름 내~ 그냥 보관만 하고 있다가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는 가을이 되서야 개봉을 해본다.

아마.... 올 여름이 나에겐 그리 덥지 않았던듯.....?

ㅎㅎ


투썸 그린티 파우더.

용량이 320g으로 꽤 많은 양이다.

1컵당 25g 정도 들어간다고 봤을때 13컵 정도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블렌더에 우유 1,000ml를 모두 부어버렸다.

헉.... 손이 커도 어쩜 이리도 큰건지.... ㅋㅋ


박스에는 Hot라떼, Ice라떼, 프라페를 만드는것에 대한 용량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함께 들어 있는 용량스푼.

1스푼의 양은 20g이다.


Ice라떼를 준비하는 난 우유 1,000ml+파우더 7스푼을 넣어주었다.


얼음은 넉넉히 담아 넣어주고 블렌딩을 시작한다.



우유 1,000ml, 파우더, 얼음까지 넣어준 블렌더는 양은 넘칠듯^^


이렇게 완성된 ICE 그린티 라떼.

커피를 마시지 않을땐 즐겨먹는 그린티 라떼를 집에서 맛있게 즐기되니 너무 좋다.


지난범 우리집에서 외박을(?) 한 친구는 지난번 Sweet Page 에서 받은 컵에 담아 준비한다.

2016/08/27 - [〓맛있는 story] - 민트라벨 그릭아침으로 상큼한 하루를~


이렇게 많은 양을 만들고도 남은 그린티 파우더.


남은 그린티라떼는 병에 담아 냉장고속으로~

내가 집을 비운사이 남편에게 달콤한 간식이 될듯하다.


올해는 "셀플러스의 민트라벨" 시리즈와 "투썸 그린티 파우더"

달콤하고, 맛있는 여름을 보낸듯하다.

오늘 아침 기온은 조금 쌀쌀함 마저 느껴지던데... 아마 다음번엔 따스한 그린티라떼를 즐기게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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