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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축제를 앞두고 있는 운악산(雲岳山) 본문
산행(41). 2012년10월16일 운악산(937.5m) 100대명산
- 위치 : 경기도 가평군 하면의 진산
- 산행코스 : 매표소 → 눈썹바위 → 병풍바위 → 미륵바위 → 만경대 → 운악산정상 → 절고개 → 현등사 → 원점회기
- 산행거리 : 7km
- 산행시간 : 5시간
운악산은 광주산맥의 여맥 중의 한 산으로 북쪽으로는 청계산(淸溪山) · 강씨봉(康氏峰) 등이 이어져 포천과 가평의 경계를 이룬다.
'운악(雲岳)'은 산이 구름을 뚫고 구름 위에 떠 있는 것과도 같다는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일명 현등산(懸燈山)이라고도 불리며 현등사(懸燈寺)가 있다.
기암괴봉으로 이루어진 산세가 뛰어나 경기금강(京畿金剛) 혹은 소금강(小金剛)이라고 불리며 운악망경(雲岳望景)은 가평 8경 중 제6경으로 꼽힌다.
운악산 단풍축제를 5일 남겨두고 운악산을 찾았다.
축제를 앞두고 있기에 단풍이 절정일거라는 기대는 또다른 설레임이었다.
운악산 단풍축제는 2012년 10월 21일 (일요일)에 열린다.
운악산 입구 비석에 있는 싯구를 옮겨보았다.
雲岳山(운악산) 萬景臺(만경대)는 金剛山(금강산)을 노래하고
縣燈寺(현등사) 梵鐘(범종)소리 솔바람에 날리는데
百年沼(백년소) 舞雩瀑布(무우폭포)에 푸른안개 오르네
망경로 방향으로 산행 시작.
오르는 길은 바스락 바스락 기분좋은 낙엽 밟는 소리와 색색별 아름다움을 뽑내는 가을 나무들로 산행길이 가벼웠다.
눈썹바위.
병풍바위.
미륵바위.
만경대.
정상 100m 지점.
운악산(雲岳山) 정상.
해발 937.5m.
이날 오른쪽 무릎의 통증은 엄마가 챙겨주신 무릎보호대로 한결 편안한 산행을 할 수 있었다.
정상석이 2개 세워져있는 넓은 운악산 정상.
절고개 방향으로 하행 시작.
남근바위.
하행길에 만난 단풍의 아름다움.
현등사는 공사중이어서 들어가보지 못했다.
현등사 가는길 이정표가 사랑스럽다.
함허당득통탑 및 석등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99호)
삼충단(三忠壇)
조병세, 최익현, 민영환 선생 세분 충신의 충절을 기리는 재단
하행 후 식사.
손두부와 토속 음식의 맛갈스러움이 산행의 마무리를 기분좋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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