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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행] Kakiat Trail 본문
산행(216). 2016년3월29일 Kakiat Trail
하루 전날 우중산행을 하고 맞이한 맑은 아침.
비온 뒤 맑은 하늘의 느낌은 청량감 그 이상이다.
우중산행으로 산행 코스를 짧게 잡았던 전날.
그리고 삼겹살 파티로 또 코스를 짧게 잡은 다음날.
이번주는 산행이 아닌 캠핑 분위기다.....^^
오늘 산행은 라클랜드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를 연결하는 카키엣트레일(Kakiat Trail).
산행지 입구에 조성된 Kakiat Park.
넓은 잔듸, 호수, 바베큐장 우거진 숲.
카키엣 공원을 지나 산행이 시작된다.
산행 시작 전 몸풀기 준비운동.
Orange 마크로 산행이 시작된다.
오늘 산행 코스는 Orange-White-Yellow.
모두 준비한 것들을 꺼내 푸짐한 점심을 준비한다.
오늘 점심은 삼겹살파티~~
숯을 사용해야 하기에 쉘터가 아닌 쉘터옆에서 불을 피웠다.
긴긴 시간의(?) 점심 식사와 휴식을 마치고, 하산을 시작한다.
오늘의 하산 코스는 올랐던 길과 같은 길을 따라~~
푸르름이 가득한 초원을 연상케 하는 이곳은 봄에 와야 가장 좋다는 말이 있지만,
호수가 있고, 나무들이 만들어주는 그늘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여름에 와야 좋다는말이 있다.
가을이 되면 가을나무가 만들어주는 여러가지색으로 그 아름다움에 발길이 멈춰진다고 하여 가을에 와야 좋다는 말이 있고,
겨울 산행의 맛을 제대로 느끼려면 설경이 아름다운 이곳에 와야 한다는 말이 있다.
사계절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이곳 Kakiat Trail.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들로 Kakiat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낌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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