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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뉴저지의 벚꽃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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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욕사진클럽 회원분들은 워싱턴으로 향했다.
아직은 벚꽃이 조금 이르고, 출발 시간이 맞지 않아 나의 벚꽃 출사는 몇일 후로 미뤘다.
갑자기 여유로워진 시간.
집 주변을 돌아볼까 싶어 카메라만 들고 집을 나선다.
뉴저지는 다음주가 지나며 벚꽃이 만개할거라 예상하고 있다.
우리가 벚꽃이라 말하는 이 꽃은 미국에선 Cherry Blosson이라 통칭하여 표현한다.
뉴저지의 뉴왁도 벚꽃축제를 준비중이다.
멀리서 바라보이는 하얀꽃나무.
혹시 벚꽃나무일까?
가까이 다가가보니 벚꽃나무가 맞다.
작년의 같은 시기보다 기온이 높은 뉴저지의 벚꽃이 조금 더 이른 개화를 시작했다.
집을 나서길 잘한듯싶다.
다음주엔 워싱턴과 뉴왁의 벚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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