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Pumpkin Time
이보게 원숭이 어서오시게~~ 본문
728x90
SMALL
남의 일이라 생각했던 일들이 나에게 닥쳐왔을때...
그리고 그 일이 더욱 커져 마음속에 담기 조차 힘들때...
그럴땐 마음을 어찌 다스려야 할까?
몇일 멍하니 앉아 눈물만 흘렸다.
병문안을 온 분의 쿠키박스에 있는 글이 보인다.
"Happy 2016 ......................... 2016년에도 행복하세요"
행복?
나에게 행복하란다.
지금 이렇게 힘든 마음이 2016년이 되면 행복을 말할 수 있게 될까?
남자친구의 두손을 꼭 잡아본다.
10일만에 6kg이 줄어든 남자친구의 얼굴이 반쪽이다.
그런 남자친구를 지켜줄 사람은 나밖에 없는데... 내가 힘을 내야지 하면서도 왜 강해지지 못하는건지.
오늘 하루만 생각해보자.
행복이란 단어에 대해서.
그리고 내일은 행복이란 단어를 자신있게 말할 수 있길.
2016년 병신년(丙申年) 붉은 원숭이띠의 해가 밝아오기 하루 전이다.
지혜롭고 낙천적인 동물인 원숭이의 특성답게 원숭이띠인 남자친구는 그런 습성을 지니고 있다.
올해 힘든 일들이 닥쳐 왔지만, 내년엔 나와 함께 행복한 시간들을 만들어 갈 수 있길 기도한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어제와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새해맞이 일출 (4) | 2016.01.01 |
---|---|
2015년의 마지막 밤...^^ (2) | 2015.12.31 |
엄마의 친구 (2) | 2015.12.30 |
늘 다이어트를 생각하지만... (2) | 2015.12.28 |
부엉~~ 부엉~~~~ (0) | 2015.12.25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