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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여행] 추사 김정희 선생님을 만날 수 있는 곳 본문
● 추사 김정희 선생님의 일생을 엿볼 수 있는 추사 박물관 ●
추사박물관에서 김정희 선생님의 일생을 들여다보았다.
<과지초당(瓜地草堂)>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의 생부 김노경(金魯敬, 1766~1837)이 1824년 과천에 마련한 별서로, 13년 동안 기거했던 곳이다.
추사 가문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장소로서 정원과 숲, 연못 등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
1837년(헌종 3)에 김노경이 세상을 떠나자 김정희는 부친의 묘를 이곳에서 가까운 옥녀봉(玉女峰) 중턱 검단에 안치하고 과지초당에서 3년상을 치렀다.
제주 및 함경도 북청 유배에서 풀려난 1852년(철종 3) 8월 이후부터 1856년 세상을 떠나기까지 4년 동안 이곳에서 지내며 말년의 예술혼을 불태웠다.
2007년 과천시에서 2,055㎡ 부지에 한옥 2동(66㎡) 규모로 과지초당을 복원, 초당 인근에 있던 항아리로 만든 ‘독우물’을 배치하고 소규모 공원도 함께 조성하여,
11월 29일 준공하였다.
<출처 : 두산백과>
소박함이 느껴지는 곳이다.
욕심없으셨던 선생님의 삶을 조금이나마 느껴볼 수 있다.
이곳 "과지초당(瓜地草堂)" 휘호는 가산 최영환이 썼다.
<추사박물관 관람>
2층 관람 - 추사의 생애
월성위궁~연경행 (1786~1810)
어린 시절의 추사, 그리고 연경에서의 만남과 교류
추사의 가족과 어린 시절 추사의 글씨등과 함께 추사가 그토록 고대하였던 연경에서의 두 스승과의 만남과 교류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한양시절 (1810~1840)
독만권서 讀萬券書, 행만리로 行萬里路
만원의 책을 읽고, 만리 길을 여행하며 금석을 연구하고, 학문지기들과 교류하며 꽃 피웠던 추사의 학예를 보여준다.
제주 및 북청유배시설 (1840~1852)
추사의 인간적인 모습
유배시절 외로움 속에서 친구와 가족을 그리워했던 추사의 인간적인 모습을 살펴본다.
스승에 대한 의리를 지킨 제자 이상적을 위해 그려준 그림이 바로 <세한도>이다.
또한 제주도와 북청유배시설 추사의 생활을 알 수 있는 기록과 유물을 전시한다.
과천시절 (1852~1856)
과지초당
과지초당에서 추사가 읊조리는 시를 영상 연출을 통하여 그 마음과 공감하고 과천시절 추사가 마지막 혼을 담아 써 내려간 작품을 감상한다.
추사생애의 종합
학예일치, 문자향 서권기
추사가 이룬 학예일치의 경지를 영상과 체험을 통하여 감각적으로 느껴보며 추사의 서거와 그 이후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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