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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어공부 (5)
Pumpkin Time
영어는 나에게 숙제 같은 존재다. 학창 시절 그 긴 시간 동안 영어를 했음에도 막상 대화를 할 때는 왜 그리 말문이 막힐까? 그동안 무슨 공부를 했나 싶은 생각이 들 때가 많다. 다양한 나라를 참 많이 다녀봤지만 갈 때마다 영어 실력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줄어들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집이 미국인 나는 아무래도 다른 사람보다는 미국을 갈 일이 좀 더 많은 편인데, 갈 때마다 난 늘 같은 말을 한다. 미국행 비행기 안에서 '또 영어 공부 안 하고 왔다 어떡하지?' 미국 생활을 하며 '역시 영어는 현지에서 부딪쳐야 가장 실력이 빨리 느는 것 같아' 그리고 한국에 들어올땐 '다음에 미국에 돌아올 꼭 영어 공부하고 와야지' 하지만 난 한 번도 영어 공부를 하고 미국에 간 적이 없고, 늘 같은 말을 반복을 하고..
오늘도 버릇처럼 라이오는 켠다.101.3Mhz tbs eFM 영어 라디오 방송하지만... 귀에 들어오는 말들은 그리 많지 않다... ㅠ.ㅠ 미국에서는 그냥 놀러다닐만큼한 말하고 다니지만,언제나 한쪽뒤에 남아 있는 답답함. 한국에 돌아올때면 다음엔 공부좀 더 하고 와야지 하지만,한번도 공부를 해본적이 없다.. ㅋㅋ 몇개월 후 다시 미국에 갈텐데...음... 이번엔 좀 심도있는(?) 대화를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운전하는 짬을 이용해 오늘도 101.3Mhz 라디오 방송에 주파수를 맞춘다.
해외여행을 다녀올때마다 영어가 좀 더 잘 되야하는데,해외여행을 갈때마다 난 점점 더 영어회화가 안되고 있다.이유는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아서겠지? ㅋㅋ 작년 미국에 다녀온 후 영어공부를 시작해야지~ 라고 생각했지만,한번도 공부하지 않고 올해도 또 미국을 다녀왔다.한국으로 돌아오며 또 생각을한다. "이번엔 정말 영어공부를 꼭~ 시작해야지....!"그런 생각의 문제점은 딱 한가지다.다짐을 하고, 계획하고, 실천해야 하는데, 난 늘 생각만 해오고 있었다는것...^^ 친구집에 가니 테이블에 영어공부의 흔적들이 보인다.카드 결제가 될때마다 자극 받기 위해 일부러 12개월 할부로 구입했다는 시원스쿨.시원스쿨탭과 단어책을 보니 친구는 생각만 한게 아니라 실천을 하기 시작했구나 라는 생각이든다. 지난주부터 패션학교에서 ..
갤럭시 엣지를 구입한 사람들에게 6월 이벤트로 부여되는 삼성페이.삼성페이 점수로 39,000원만 결재하면 A6 SM-T280을 구입할 수 있으니 꽤 좋은 이벤트다. 요즘 중고나라에 하루에도 꽤 많은 판매글이 올라오고 있는 갤럭시 SM-T280.이 제품을 10만원에 구입한 나는 정상제품보다 약 8만원 가량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이고,삼성페이 이벤트로 저렴하게 구입한 사람은 71,000원의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이니,서로에게 꽤 좋은 기회이다. 보급형으로 나온 제품답게 구성은 꽤 간단하다.본체와 충전기, 한장짜리 초간단 설명서. 무게 276g, 두께 8.6mm, 화면 17.8인치, 해상도 1280×800, 내장메모리 16GB.동영상과 MP3를 담아야 하는 나에겐 많이 부족한 용량이다.먼저 쇼핑몰에 들..
태솔(TESOL)시험을 준비중인 친구가 나에게 도움을 달란다. 공부하는 책의 해석과 에세이 작성을 도와달라는 것이다.헉.... 뇌가 멈춰버린 나에게...? 중.고등학교 6년 동안 영어만큼은 모두 "수"를 받아오긴 했지만, 그건 벌써 옛날일이다.외국을 많이 다녀봤지만, 그냥 그것뿐이다.그냥 외국을 많이 다녀본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난.... 누가 영어로 말을 걸어올까 겁을 내고 있는 까막눈이 되어버렸다..... ㅠ.ㅠ 헉..... 저걸 나에게 해석해보라고? 에궁..... 눈 돌아간당. 20일 후 미국을 가는 나에게 친구가 팁을 준단다.자신이 미국에 가서 잠시 공부했던 방법을 알려주며, 미국에 있는 3개월간 그 방법으로 현지에서 공부를 해보란다.올 겨울 동남아로 여행을 가자며, 겨울이 생일인 나의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