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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솔(TESOL) 시험을 준비중인 친구 본문

〓어제와 오늘

태솔(TESOL) 시험을 준비중인 친구

김단영 2016. 2. 2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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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솔(TESOL)시험을 준비중인 친구가 나에게 도움을 달란다.

공부하는 책의 해석과 에세이 작성을 도와달라는 것이다.

헉.... 뇌가 멈춰버린 나에게...?


중.고등학교 6년 동안 영어만큼은 모두 "수"를 받아오긴 했지만,

그건 벌써 옛날일이다.

외국을 많이 다녀봤지만, 그냥 그것뿐이다.

그냥 외국을 많이 다녀본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난.... 누가 영어로 말을 걸어올까 겁을 내고 있는 까막눈이 되어버렸다..... ㅠ.ㅠ



헉..... 저걸 나에게 해석해보라고?

에궁..... 눈 돌아간당.


20일 후 미국을 가는 나에게 친구가 팁을 준단다.

자신이 미국에 가서 잠시 공부했던 방법을 알려주며, 미국에 있는 3개월간 그 방법으로 현지에서 공부를 해보란다.

올 겨울 동남아로 여행을 가자며, 겨울이 생일인 나의 D-day를 메모한다.

날짜는 그때로 정하면 좋겠다며...............^^


올해 목표 하나가 더 늘어났다.

영어회화.... 참 영원한 숙제인듯하다.


열공중인 친구.

늦은나이에(?) 참 고생 많구나.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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