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목록산책 (32)
Pumpkin Time
러더포드 공원 산책
비소식이 있는 날. 전날 종일 내린 비로 촉촉히 젖어든 이스트 러더포드(East Rutherford). 다행히 아침엔 비가 내리지 않아 렉스, 벨라와 함께 공원을 찾았다. 공원에 마련된 강아지들 공간. 큰 강아지와 작은 강아지들 공간이 구분되어있는 넓은 공간. 웨스티 화이트 테리어 "렉스" 뒤태가 너무도 귀여운 귀여운 렉스~ 시츄 "벨라"와 "렉스" 사진을 찍다보니 나도모르게 렉스만... ㅎㅎ 집에가면 귀여운 벨라도 많이 담아줘야지~~ 비소식에 미국 여행 계획을 조금 바꿔, 오늘은 몇일전 다녀온 우드버리 아울렛(Woodbury Outlet) 쇼핑을 한번 더....^^
〓어제와 오늘
2015. 3. 28. 21:56
둥이와의 산책
둥이가 나와 함께 지낼 10일 중 2일째 되는 날. 오늘은 가벼운 산책길에 나섰다. 금방이라도 비가 올듯 햇살을 볼 수 없는 우중중한 날씨가 아쉬운 하늘이다. 올들어 처음 보는 진달래. 평소같으면 이곳 저곳 산에 다니느라 진작에 봄꽃들을 만났을텐데, 올해는 너무도 조용한 일상을 보내는듯한 나의 일상. 일이고 뭐고 모두 등돌리고 여행만 다니고 싶지만, 그저 마음뿐이다. 공원엔 장미, 원추리, 종류별 일년초들을 심어놓았다. 이제 이곳도 곳 푸르름으로 가득하겠지~ 화단으로 내려가지 싫은지 애써 날 외면하고, 힘겨루기까지? ㅎㅎ 둥이의 오늘 실력이면 내일은 가벼운 산행도 괜찮을듯하다. 내일은 산행에 도전해볼까?
〓어제와 오늘
2014. 3. 29.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