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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미술관 (7)
Pumpkin Time
나에겐 이제 너무도 익숙한 곳이 되어버린 미술관. 메뉴 선택하기 힘든날은 아무 고민 없이 미술관으로 향한다. 오늘 저녁도....^^ 2016/05/16 - [〓맛있는 story] - 청라의 숨겨진 보물 味酒 "미술관" 2016/05/17 - [〓맛있는 story] - [청라맛집] 맛味있는 술酒집, 여기, 미술관 2016/06/02 - [〓맛있는 story] - [청라맛집] 맛있고味, 즐거운 집館 "미술관" 2016/06/28 - [〓맛있는 story] - [청라맛집] 나의 사랑스런 맛있는 단골집 "미술관" 2016/07/07 - [〓맛있는 story] - [일산맛집] 맛있는 안주 가득한 라페스타 미술관 2016/07/08 - [〓맛있는 story] - [청라맛집] 나의 저녁을 화려하게 만들어주는 미술관
오늘 뭐 먹을까? 오늘 어디 갈까?밖에서 외식을 하려면 이런 말로 시작해서 주변을 탐색하는게 당연한 모습인데친구와 난 이런 말 없이 늘 찾는 곳이 있다."맛있는 술집 미술관" 사장님 입장에선 일주일에 1~2번씩 찾아오는 손님이 반갑고 좋을지 모르겠지만,너무 자주가는듯하여 가끔 민망할때도 있다. ㅎㅎ그래도 맛있는걸 어쩌겠는가?오늘도 미술관으로 GO GO.....!! 언제나 미술관이 1차였는데, 오늘은 2차로 이곳을 찾았다. 1차에서 계산하고 이곳에 앉았는데, 뭔가 좀 이상해서 계산해보니 치킨메뉴 하나를 계산하지 않았다는걸 발견.너무도 착한 친구와 난... 다시 그곳으로 가서 치킨값을 계산하고 왔다.그리고... 그곳 짝태패밀리 사장님이 고맙다고 건내준 "밀키스"다음에 꼭 다시 오라는 당부의 말도 남기신다. ..
휴게소 우동보다 못한 이상한 우동으로 깨작깨작 점심을 때운 배고픈 오후.즐거움이 가득한, 젊음이 가득한, 맛있는것들 가득한, 일산 라페스타.라페스타 거리를 둘러보지만 눈에 들어오는 곳이 없다.배고픈데 먹고싶은건 없는 입맛 없는 그런날이다.이런날은 입에 익숙한 음식을 먹는게 정답이란 생각이 들어 찾은 미술관. 내가 살고 있는 청라에 있는 미술관은 한달에도 몇번씩 찾는 곳인데,다른지역에 와서까지 난 미술관을 찾는다.미술관이 뭐가 그리 좋아 난 늘 이곳을 찾고 있는걸까? 아무도 없는 오후 4시.오픈이 4시반이란다.기다리겠다고... 신경쓰지 말라고... 오픈시간 되면 그때 주문하겠다고.... 그렇게 우린 오픈시간을 기다리기 시작한다.이정도면 미술관에 아주 푹 빠져있는듯하다. ㅋㅋ 땀 뻘뻘 흘리며, 오픈준비를 끝..
왠만해선 외식 음식에 그리 만족하지 않는 내가 자주가는 단골집을 만든다는건 그리 자주 있는 일이 아니다.그런 나에게 최근 단골집이 된 맛있는 집 "미술관(味酒館)"한자뜻 그대로 맛있는 술집 미술관이다.볼때마다 느끼지만 이름 정말 잘 지은듯....^^ 하늘이 파랗고, 햇살도 뜨거운 너무 이른 초저녁.이제 막 오픈을 한 미술관의 모습이다.늦은 저녁시간엔 언제나 북적북적 자리가 채워지지만, 비어있는 모습이 오늘은 참 보기 좋다.오늘은 내가 첫 손님이 되어볼까? 여름신메뉴 등장~음~ 비쥬얼 넘 이쁘다.새로운 메뉴를 모두 먹어보려면 2~3번은 더 와야할듯....^^ 이곳에 오면 언제나 매화수를 주문했지만, 오랜만에 오늘은 막걸리로 시작해본다. 여름신메뉴인 생과일화채.망고얼음에 계절과일이 담겨진 화채.사과, 포도,..
요즘 왜이리 酒님을 찾고 있는건지..그 덕에 체중은 계속 늘어가고 있다.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하면서 오늘도 또 미술관을 찾았다. 집에 아무것도 없으니 오랜만에 외식을 할까?.... 했는데,왜 밥집이 아닌 술집? ㅎㅎ 일찍 찾은 미술관은 아직 빈 자리가 많지만, 늘 그렇듯 1시간 가량 있음 이곳 자리도 모두 채워지게되겠지? 막걸리를 주문하려 하니 바나나 막걸리가 들어왔단다.요즘 바나나맛이 인기다.전날 마트에 갔더니 국순당 바나나 막걸리가 보이던데...맛이 어떨지.. 한번 먹어볼까? 오늘도 얼큰곤이알탕.여기 다른 메뉴들도 맛있지만, 이건 정말 너무 맛있다~국물있는거 하나 주문해야지~ 하며 다른건 보려 하지도 않고 바로 선택한 얼큰곤이알탕.이건 정말 너무 사랑스런 메뉴인듯....^^ 뜨거운거 조심해야 한..
설악산 토왕성폭포전망대를 다녀오며 한잔 해야한다는 의견을 모아 발길을 옮긴다.장소는 내가 새로 발견한 맛집 미味술酒관館.처음 이곳 간판 미술관을 우리가 아는 그냥 흔한 美術館으로 생각했는데, 그 의미가 참 재미있는 곳이다. 이른 저녁 아직은 빈자리가 많은 이곳, 하지만 한시간도 안되서 이곳은 빈자리가 없을만큼 사람들로 가득해졌다.역시 맛있는 집은.....^^ 오늘은 지평 막걸리.전날의 푸른잔도 예뻤지만, 오늘의 막걸리잔도 음~~ 예쁘다. 요즘 한창 인기라서 구하기도 힘들다는 바나나 쵸코파이.힘들게 구했단다.바나나우유맛이라던데... 그럼 맛있겠는걸? 기본 안주로 나오는 너무도 맛있는 건새우튀김.이건 주문전에 아주 듬뿍 담아달라고 요청해본다.아... 이거 정말 너무 너무 맛있는듯. 아직 일행이 도착하기 전 ..
미국여행을 마치고 드디어 한국에 도착했다. 도착시간이 1시간반 가량 연착되어 저녁6시가 다 되어서야 인천공항에 도착.엄마 집에 모셔다 드리고, 간단한 짐 몇가지 정리해드리고 집에 오니 밤 10시가 넘어버렸다.피곤하고, 배고프고..... ㅠ.ㅠ 차에 짐은 다음날 옮기기로 하고, 저녁을 먹기 위해 집을 나섰다.나름 단골집이 있지만, 영업종료시간 다 되어 다른집을 찾아 나선다.어딜 가야할지....청라국제도시의 가장 번화한 곳에 살고 있지만, 집 근처에서 외식을 거의 해본적이 없어 아는곳이 없다.커널웨이에 집중되어 있는 화려한 간판들 중 아무곳이나 들어갈 생각으로 커널웨이로 내려가본다. 간판만 보고 여기 갈까... 저기 갈까.... 고민하며 살펴보는데...언젠가 이곳을 지나다가 간판을 보며 괜찮을것 같다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