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Pumpkin Time

홍성을 흔든 북소리 본문

〓어제와 오늘

홍성을 흔든 북소리

김단영 2014. 10. 3. 13:45
728x90
SMALL

친구에게 모듬북 세트를 선물 받았다.

1년반쯤 전.... 연습실을 정리하고, 모듬북도 다른사람에게 팔고... 마음이 허전했었는데....

그 허전함을 친구가 가득 채워줬다.

 

홍성의 어느 바닷가.

이곳에 북을 내렸다.

그리고... 두둥... 두둥.... 북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이 순간 이 행복감을 무엇에 비교할 수 있을까....??

 

멋진 소리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시원을 해줄 좋은 연주자로 다시 날개짓할 수 있길....

그리고... 이 북을 선물한 친구에게도 멋진 공연을 보여줄 수 있는 시간들이 많아지길 바래본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어제와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에게 사랑이....  (4) 2014.10.20
사랑하는 조카의 생일  (0) 2014.10.08
새끼발가락 수난 시대  (2) 2014.09.14
2014년 추석  (0) 2014.09.08
병원생활 3주째...^^  (4) 2014.07.17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