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Pumpkin Time
장마가 끝난 문학산의 아름다움 본문
728x90
SMALL
산행(97). 2013년7월19일 문학산(文鶴山)
- 위치 : 인천 남구 문학동(文鶴洞)에 있는 산.
- 산행코스 : 선학역→법주사→배갯골약수터→길마산정상→문학산성→연경산정상→문학산성→법주사→선학역
지난 6월 초 설악산 공룡능선을 다녀온 후 산행을 하지 못했다.
일때문에 시간을 내는것도 어려웠지만, 시간을 낼 수 있을때마다 비소식으로 내 발을 붙들었다.
오늘의 산행도 주금산이었지만, 장마로 인해 갈 수 없어 가까운 근교 산행을 택했다.
오늘은 선학역에서 오를 수 있는 문학산.
문학산은 학산 또는 남산(南山)이라고도 하며, 높이 213m의 낮은 산이지만, 아기자기한 느낌이 좋은 산이다.
어제까지 내리던 장마비로 산 입구부터 촉촉함을 담고 있다.
산행중 내가 좋아하는 버섯들을 많이 볼 수 있었던 날~
인천부근의 산에 가면 늘 볼 수 있는 둘레길 노란색 방향표식.
백제 때의 유적인 문학산성.
오랜 장마뒤 햇살아래 만나는 나의 그림자까지 반가웠던 날.
편안한 길로 여유로운 산행이 되었던 날.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여행을 말하다 > 산행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100번째 산행지 명지산 (2) | 2013.08.01 |
---|---|
거마산→성주산→소래산 산행 (0) | 2013.07.27 |
설악산 공룡능선의 절세가경(絶世佳景) (0) | 2013.06.09 |
가리왕산 이끼계곡에서 시작된 6월 (0) | 2013.06.02 |
여름산행의 시작....!! (0) | 2013.05.27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