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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남산이 보이는 강화공설운동장 산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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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바닷바람 매서운 쌀쌀한 강화도의 3월이지만 낮기온은 부쩍 따스해진 요즘이다.
작년 이맘때 난 잘 걷지도 못했었는데 이제 이런 가벼운 산책정도를 하게 된 지금이 참으로 감사하다.
늘 지나다니던 길에 있던 공설운동장을 걸어본다,
눈앞에 남산이 보인다.
서울의 남산과 이름은 같지만 언덕(?)같은 작은 산이다.
이곳 남산도 서울의 남산처럼 동네사람들 산책 코스로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지리산 종주를 다니던 내가 지금은 저 나즈막한 남산도 올라가지 못한다.
건강도 많이 좋아졌으니 다음달쯤되면 남산 올라가기에 도전해보고 싶다.
운동장 주변으로 걷기 좋은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다.
헬스장을 등록해 다나고 있지만 실내운동 보다는 야외운동이 나에겐 궁합이 잘 맞는듯하다.
따스한 햇살을 친구 삼아 걸어본다.
운동장 바로 옆에 위치한 서문.
나뭇가지마다 새순이 올라오고 있다.
강화도 날씨가 차갑다 보니 성질 급하게 먼저 꽃을 피우는 그런 아이들은 없지만
3월이 가지 전 누군가는 성질 급하게 눈을 뜨지 않을까?
강화공설운동장
인천 강화군 강화읍 고비고개로 19번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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