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Pumpkin Time
올 겨울 나의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만들어볼까? 본문
728x90
SMALL
수업하러 갔던곳엔 벌써 크리스마스 장식이 풍성하다.
언제나 그랬듯이 올겨울 크리스마스도 아무 계획없이 무덤덤하지만, 그런 무덤덤함이 왠지 슬퍼지는 오늘이다.
어딘가를 가고, 누군가를 만나고, 바쁜 스케쥴을 만들어야 멋진 크리스마스가 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올해는 무언가 풍성한 스케쥴을 만들어보고 싶은 막연한 욕심이 생기는 날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엄마집에가서 함께 식사를 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드리는게 가장 좋을지도 모르겠다.
난 다른날에 더 많은 일정을 만들어도 되지만, 엄마에겐 딸과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가 더 즐거우실테니말이다.
이번 크리스마스도 여느때와같이 엄마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낼게 분명하지만,
색다른 무언가를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에 자꾸 달력을 보게된다.
풍성한 크리스마스 장식들 속에서 보낸 오늘 하루는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고 사랑스럽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어제와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해의 마지막 송년회 (0) | 2012.12.19 |
---|---|
사랑하는 제자와의 달콤한 오후 (0) | 2012.12.18 |
클래식이란? 오늘보다 내일 더 좋아지는 것 (0) | 2012.11.24 |
새로운 등산화 파이브텐 Camp Four Mid (0) | 2012.11.11 |
칼국수와 파전이 생각나는 비오는 가을 날 (0) | 2012.11.06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