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Pumpkin Time
12번의 항암치료 끝......!! 본문
728x90
SMALL
남편의 12번의 긴~ 항암치료가 끝이 났다.
그동안 많이 힘들었을텐데, 내가 걱정할까... 맘 아플까... 염려하며 오히려 날 다독여준 남편.
재발되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하는건 우리몫이다.
남편의 암 소식을 전해듣고, 국립암센터에 입원한 남편을 보며 가슴을 쓸어내렸던 이곳.
처음 바라본 이곳의 모습은 하얀눈이 가득했던 겨울이었는데...
벌써 장마비가 내리고 있는 여름의 모습이 되었다.
이젠 이곳에 다시 오는일은 없을것이다.
다음주면 요양원에서도 퇴원을 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게될 남편.
긴 시간 고생했던 남편과 나 자신에게 잘 견뎌주어 고맙다는 말을 전해본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어제와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현 가야금의 미션 "MBC 로고송" (2) | 2016.08.01 |
---|---|
15년만에 다시 만난 체르니30번 (2) | 2016.07.31 |
비틀비틀 몽롱한 상태로 끝난 건강검진 (4) | 2016.07.17 |
대장내시경을 위한 장청소약.... 죽음이다... ㅠ.ㅠ (2) | 2016.07.15 |
실큰... 나의 지방을 모두 녹여줄 수 있겠니? (4) | 2016.07.1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