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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신협 홍보위원을 위한 영화 관람 "특별수사" 본문

〓문화

계양신협 홍보위원을 위한 영화 관람 "특별수사"

김단영 2016. 6. 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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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신협 홍보위원님들을 모신 영화관람이 있는 날.

계양 CGV에서 상영하는 "특별수사"

난 홍보위원이 아니지만, 오늘은 카메라걸(?) 이라는 타이틀로 참석했다.


RVIP 티켓이다.

신협이 아마 RVIP 등급인듯?

CGV VIP 등급 근처도 안가봤는데, 오늘은 신협 덕분에 RVIP 등급을 누려본다.

물론... 이름뿐이지만...^^


그나저나... 영화본 날짜가 6월16일인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고 있는 나.

게으름의 올바른(?) 산물이다. ㅎㅎ

영화를 보고 난 후 포스팅을 거의 안하는 내가 이렇게 늦게라도 올리는건

게으름의 대단한(?) 산물이다. ㅋㅋ


오전에 잇몸치료로 치과를 다녀오는 난 마치도 풀리지 않아 발음이 이상하다.

뭘 먹는것도 힘들고, 먹고 싶지도 않지만, 그래도 영화볼땐 뭐든 먹으면서 봐야할듯하여 준비한 아이스크림.

어차피 난 못먹지만, 친구가 먹는걸 보며 대리만족이라도 하려는 나. 

내가 착한걸까... 아님 친구만 살찌우려는 계략이 숨어 있는걸까?


상영관 2개를 빌렸다는 신협.

시간이 되자 정해진 자리로 이동하여 홍보위원분들을 위한 간단한 행사가 시작된다.


오호... 나에게도 먹을것이 생겼다.

신협에서 준비한 음료수.

난 이거 하나면 충분하다.


어딜가나 사람들을 흥분시키는 재주가 있는 "추.첨.함"


그리고 신협에서 준비한 추첨자에게 드릴 선물.


간단한 행사, 추첨이 모두 끝나고 드디어 영화가 시작된다.


사형수의 편지(Proof of Innocence, 2015) 라는 부제를 가진 영화 "특별수사"


대해제철의 갑질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순태, 감옥에 간 아빠로 인해 혼자 남게된 딸 동현

꽤 잘나가는 브로커 필재, 그리고 그를 모시는 변호사 판수

착한경찰 항주아저씨, 야비한 경찰 양형사

각자의 캐릭터를 제대로 소화한 주인공들로 긴장하며, 웃으며 빠져들었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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