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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석회화건염으로 인한 입원치료 시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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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출국하기 두달 전.... 알게 된 석회화건염.
석회화건염은 참 많은 이름들을 함께 사용한다.
테니스엘보, 골프엘보, 외측상과염(내측상과염)
난 이 중 외측상과염.
MRI 검사결과 팔꿈치 외측에 염증이 발견되었다.
조금 큰 병원에서 다시 진료를 시작했다.
엑스레이와 MRI 촬영 후 입원 치료를 시작하기로했다.
팔을 사용하지 않아야 하는데, 그게 어디 그렇게 쉬운가?
휴식을 취해야 하는데, 그게 어디 쉬운가?
입원할 계획이 없었기에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았었는데...
병실에 들어오니 수건, 치약, 칫솔, 그리고 장미꽃 한송이까지.
병원이 만들어진지 얼마 안되듯 모든 시설이 깨끗하고, 쾌적하다.
2인실을 혼자 사용하는 편이 훨씬 편하고 좋은듯 하여 비어있는 2인실을 요청해 입원했다.
침실마다 개별적으로 연결된 MOD TV.
공중파방송, 케이블방송, 영화, 지나간방송까지... 모두 시청이 가능하다.
이상하게 난 병원밥을 먹음 살이찐다.
이번에도 병원에 있는동안 체중이 늘어서 나가게될까?
팔에 수액이 꼽히고, 엉덩이 주사를 맞고, 내일부터 이런저런 치료들이 시작될 예정이다.
병원에 입원해있는동안 팔의 통증이 모두 나아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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