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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Good Bye New Jersey.....^^ 본문
한국으로 돌아가기 하루 전.
송별회를 해주겠다는 분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BBQ Chicken & Beer
뉴저지 Cliffside Park의 Anderson Ave. 상에 위치하고 있다.
치킨집에 빠질 수 없는 무초절임.
한국인이 하는 집이어서인지 한국 치킨집의 느낌이다.
기본안주 중 하나인 땅콩.
익숙한 메뉴들.
한국에서 치킨을 주문해 먹는 경우가 거의 없다.
가끔 주문해 먹는다면 유일하게 먹는 치킨이 BBQ 치킨의 비비윙스 였는데.... 이곳에서도 BBQ.....^^
맥주를 더욱 시원하게 해줄 얼린 맥주잔.
음.... 시원한 맥주 한잔... 너무 좋다.
감자칲.
너무도 맛있어 이것만 먹고 있는데... 이렇게 맛있는 생감자 튀김이 기본 안주란다.
주문한 안주 중 하나인줄 알았다.
아니 이렇게 푸짐하고, 맛있고, 비쥬얼 대박인 감자칲이 기본안주라니.... 완전 대박 감동이다.
내가 좋아하는 윙.
단백한맛, 매운맛 두가지를 주문했다.
단백한맛의 닭다리.
매운양념맛의 닭다리.
모두 한잔 건배~
즐거운 시간이 지나간다.
예정보다 빨리 돌아가 서운하다며...
꼭 다시 오라며, 빨리 오라며, 보고 싶을 거라며 말해주신다.
한국으로 돌아간다며 이렇게 송별회 자리도 마련해준 분들.
너무도 고맙다.
미국에서 지낸 2개월의 시간.
즐거움이 가득했던 시간들이다.
새로운 분들과의 만남이 소중했던 시간들이다.
뉴욕과 뉴저지에서 보낸 2개월의 시간이 끝나간다.
푸르름 가득한 이곳의 하늘이 그리울듯 하다.
다시 돌아올때 까지... Good Bye~~~ I love New Jers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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