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Pumpkin Time
다육이들이 잘 살아줄까? 본문
728x90
SMALL
오늘 물을 흠뻑 주기 위해 바짝 목마름을 경험하게 했던 우리집 다육이들.
미국에 가있는 3개월동안 잘 살아줄지 걱정이 되어 얼마전 어느정도의 화분들을 다른분들 손으로 넘겼지만,
남은 양이 적지 않다.
미국가는 준비를 하는데 있어 가장 힘들면서, 마지막에 해야할일이 화초분리작업이었다.
출국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다육이들을 옮기며 화분의 갯수를 세어본다.
72개.
많긴 많구나...
욕실로 옮겨 다육이들을 흠뻑... 아주 아주 흠뻑 물을 주고,
그동안 내가 키우던 배열이 아닌 물을 주기 쉬운 배열로 화초들을 분리해놓는다.
다육이들과 그 외 화초들까지 합하면 약 100여개의 화분이 되니... 결코 적은 양이 아니다.
남편에게 물주기 교육을 시작한다.
죽어도 상관없으니 부담갖지 말라고 말하지만,
만약 미국에서 돌아왔을때 죽어있는 화초만큼 남편이 꼬집힘을 당하게 될지 나도 아직 날 모른다...^^
내가 없더라도... 우리집 화초들이 잘 살아 있어주길.....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자연을 담다 > 선반위의 푸르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물을 들어오게 한다는 공기정화식물 '황금죽' (0) | 2016.10.18 |
---|---|
죽고, 죽어가고... 다시 살려내는 화초들. (4) | 2016.05.30 |
봄의 기운을 전해주는 방풍나물 (0) | 2016.03.10 |
녹조에 신경 써야할 수경재배 (6) | 2016.02.25 |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는 싱고늄(Syngonium) (4) | 2016.02.25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