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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의 단백함보다 친구의 미소가 사랑스럽다 본문

〓맛있는 이야기/맛있는 여행

참치의 단백함보다 친구의 미소가 사랑스럽다

김단영 2012. 9. 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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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고 있었던 친구의 취직소식의 반가움이 오늘의 식사로 이어졌다.

축하턱은 내가 사야하는데, 친구의 호의를 기분좋게 받아들였다.

친구에겐 꼭 필요한 소중한 선물로 축하를 대신해야할것같다. 

 

그동안 아무렇지도 않은듯 편안함으로 보여준 친구가 고맙고,

취직을 준비하는것도, 취직 소식을 전해주는 것도 고마웠던 친구.

 

그 친구와 함께였기에 더욱 맛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단백했던 참치보다 함께해준 친구의 미소가 사랑스러웠던 저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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