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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애니카서비스 타이어펑크 서비스 본문

〓어제와 오늘

삼성애니카서비스 타이어펑크 서비스

김단영 2015. 10. 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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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 내려와보니 차가 한쪽으로 푹~~~

조수석 앞타이어가 바람이 빠져 한쪽으로 힘없이 기울어져있다.

삼성애니카서비스 타이어펑크 서비스를 신청하고 차에서 잠시 눈을 감으려는데...

앗... 벌써 도착을~~~

 

총알같이 달려오신 연신내점 기사님이 인사하며 명함과 물티슈를 선물로 주신다.

등산가방에 물티슈 챙겨야 하는걸 어찌 아시고...^^

 

기사님이 확인을 해보니.... 작은 못이 박혀있다.

그것도 아주 짧은 피스 하나.

에구... 이런 작은 피스 하나에 내 차가 이리도 힘없이.... ㅠ.ㅠ

  

일명 지렁이라 불리우는 타이어 펑크 떼우는 작업을 금방 끝내셨다.

 

그리고 타이어 공기압 체크를 해주신다.

 

귀찮아 하지 않으시고, 타이어 4개를 모두 체크해주신다.

얼마나 감사하던지...

 

그동안 이런 경우로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은적이 몇번 있지만,

나오셔서 타이어만 떼워주시지 공기압까지 체크해주신 경우는 처음이다.

공기압은 기사님이 굳이 해주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다.

 

다음 일정이 있어 늦으면 어떻하나 걱정했는데,

신속한 기사님 덕분에 늦지도 않고,

친절함에 기분까지 좋아진다.

 

긴급출동서비스는 보험사마다 모두 신속하고, 친절하지만,

적어도 오늘 나에겐 삼성화재 애니카서비스가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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