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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nikon d80 (6)
Pumpkin Time
나와 꽤 오랜 시간을 보낸 Nikon D80.나에게 조금 더 나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는 Canon 6D 구입 후 약간 외면을 받기 시작한 불쌍한 녀석이다.다음주 미국에 가는 일정때문에 오빠와 통화를 하는데... 오빠 카메라가 산행 중 박살이 났단다.결과는 회생불가... ㅠ.ㅠ 아직 꽤 쓸만한 Nikon D80의 주인을 오빠에게 넘겨주기로 결정했다.나 쫌 착한 동생인듯....^^ 그와 함께 챙겨보는 NIKKOR 50mm 1:1.8D / NIKKOR 18-55mm / TAMRON 17-50mm일주일에 2~3번 산행을 다니고 있는 오빠에게 이 카메라가 좋은 선물이 되었음한다. 기존 카메라를 조금 업하는 느낌으로 구입했던 Nikon D80.덕분에 좋은 사진 많이 남겼고, 그만큼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었었는데...
삶이 즐거워졌다.Nikon D80을 살짝 뒤로 미뤄놓고,Canon 6D를 손에 쥐며 그리된듯하다. 오랜만에 나의 모습을 담아본다.렌즈에 담긴 내 모습을 보니 아마 지금의 즐거움은 꽤 오래갈듯하다. 행복하다...^^
사진반 출사 수업이 있는 날이다.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주변을 좀 더 찍으려던 계획이었지만, 아라뱃길의 겨울 바람이 무섭게 몰아붙인다. 매서운 바람에 모자가 몇번이고 날아갈뻔하고, 장갑도 없이 카메라를 잡은 손은 금새 얼어버려 손가락을 움직이는것도 힘들어진다. 왜 이런날 장갑도 없이 나왔을까? 빛을 등지고 담은 아라뱃길 전망대. 같은 아라뱃길 전망대를 이번엔 해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담아본다. 이 강추위에 나와 함께 출사를 함께 한 친구는 Canon EOS 6D, 24-105mm 2년 전 소백산 산행에서는 체감온도 30도에 매서운 칼바람으로 Nikon D80이 작동을 하지 않았었는데, 정상적으로 사진들이 잘 담긴걸 보면 오늘 추위는 견딜만한듯하다. 그 강추위 산행을 사진을 찍어가며 다녔었는데, 이정도 추위..
사진반 두번째 수업.오늘도 조건수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가 시작된다. 앞에 앉아 계신분의 뒷모습을 카메라 테스트겸 몰카~~~ 첫번째 두번째 수업에서 특별한 내용은 없지만, 사진수업 받는다는 그 이유 하나로 가슴이 설레인다.늘 갈망했지만, 한번도 공부해보지 않은 사진.기회를 만들 수 있었지만, 일하기에 더 바빴기에 기회를 만들지 못했던 시간들.사진이라는건 나의 일상이었고, 익숙함이었지만, 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은 남의 얘기처럼 들어온듯하다.이것 저것 만져가며 혼자 터득한 나만의 사용법들이 내 사진의 전부였는데...그런 나만의 사용법들이 이론으로 정리되어진다. 이론보다는 많이 찍어보는게 정답이라고 하지만,난 이미 많이 찍어봤다.조금 늦긴 했지만, 이젠 그 사진에 지식을 얹을때가 된듯하다. 그동안 카메라에 ..
어딜가나... 꼭 내 가방속에 함께 동행하는 나의 친구. 지갑은 실수로 안가지고 나가도 이것만큼은 꼭 챙기는 나의 단짝. Nikon D80. 요녀석이 몇일전부터 말썽이다. 촛점이 맞지 않고, 흐리멍텅한 상태로 내 속을 태우기 시작했다. 최근 특별한 충격을 준적이 없는듯한데.. 이상하다. 그동안의 경험을 비추어본다면 약 6~7만원이 수리비가 예상된다. 내일은 아침 일찍 서비스센터로 요녀석을 데리고 가야할듯하다. 서비스센터 가는걸 너무 좋아하는 요녀석때문에 내 지갑은 내일도 투정을 부릴듯하다...^^
나의 친구 Nikon D80의 CCD 청소를 위해 니콘서비스센터 부평점을 찾았다. 얼마전부터 까만점들이 보였던 화면이 깨끗해지고, 바디도 깨끗하게 청소 끝~~ 그리고... 또 또... 분실한 렌즈캡도 구입했다. 렌즈캡 홀더를 구입해야지 하면서 매번 미루게된다. 이번에 구입한 렌즈캡은 분실하지 않게 렌즈캡홀더를 구입해야 하는데... 왜 매번 잊게 되는지... 이젠 서비스센터 여직원도 나의 렌즈캡 구입시기를 외울 정도니.. ㅋㅋ 렌즈캡.... 이번주엔 꼭... 꼭... 구입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