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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Costco (5)
Pumpkin Time
특별히 살건 없지만....이마트 상품권이 있어... 들어간 이마트트레이더스. 수입품이 많은 창고형 마트의 대표적인 COSTCO와 비슷한 느낌인 이마트트레이더스.COSTCO와 이마트트레이더스를 비교해 어디가 더 좋고 나쁘고는 없는듯하다.물품을 구입하는 사람마다의 스타일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질뿐. 하지만... 똑같은 공통점이 있다.한번 들어가면 시간과 지갑을 도둑맞는다는것...^^ 하나씩... 하나씩.... 카트에 무언가가 담겨지고,가지고 있던 상품권에 신용카드 결제까지 더하고 나서야 이곳을 벗어났다...^^ 덕분에 풍성해진 냉장고.한동안 맛있는 식탁이 만들어질듯하다^^
육개장이 먹고 싶다는 오빠와 고기 한팩만 사야지... 하며 들어간 "COSTCO"지나는 길에 오빠가 냉동코너에 발을 멈춘다."우리 이거 먹을까"헉.... 가격이 $96.99 작년에 내가 가장 맛있게 먹었던 외식장소를 꼽으라면 랍스터를 푸짐하게 먹은 "PUB199"그래... 그곳에서 먹었던 랍스터 보다는 이게 아주 아주 많이 저렴하다.오늘은 랍스터를 먹어볼까? 2015/03/30 - [〓맛있는 story] - 미국 뉴저지 인기 맛집 "PUB199" 어마어마하게 얼어있는 랍스터는 해동시간이 필요할듯하다.이렇게 푸짐한 랍스터를 우리끼리 먹긴 왠지 마음에 걸려 집에 오자마자 랍스터 박스 챙겨들고 엄마집으로 향한다. 해동시켜 물에 한번 씻어내니 뽀얀 속살이 더욱 맛있어 보인다.박스에 들어있는 랍스터는 무려 15마..
인구 대비 음주자의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나라가 미국이라는 발표가 있다. 그 연구발표가 말해주듯 미국에서의 주류 문화는 우리나라에 비해 상당히 불편(?)하다. 마트에서 쉽게 주류를 구입하고, 언제든 늦게 까지 한잔 할 수 있는 우리나라에 비하면 미국에서의 주류문화는 여러가지로 불편한 점이 많은건 사실이다. 마트에선 주류를 구입할 수 없고, 주류는 Liquor Store에서만 구입해야 하니 장을 볼땐 늘 두곳을 따로 들려야 한다. 늘.....? 아니... 내가 늘 주류를 구입하는건 아니지만, 말하자면....^^ 오늘은 COSTCO LIQUOR에 들렀다. COSTCO는 회원카드가 없으면 들어갈 수 없기에 오빠가 없을땐 혼자 갈 수 없는 곳이지만, COSTCO옆에 붙어 있는 LIQUOR에서는 회원카드 없..
다음날 산행을 위해 필요한것들을 사기위해 들른 "COSTCO"한국의 COSTCO와 똑같은 구조와 인테리어 때문인지 미국의 마트 중 가장 익숙한 곳이 이곳인듯싶다. 저녁엔 함께 간 오빠의 친구를 초대했다.평소 오빠집에 가끔 놀러와 술한잔 하고 갔던 친구라는데.... 음 안주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잠시 고민이된다. 오늘의 메인 재료는 생선과 등갈비.오빠의 식성은 이미 알고 있지만, 오빠 친구는 어느나라 식성에 맞춰서 음식을 해줘야 할지... 조금 어렵다.무엇이든 잘 먹는다는 친구의 말에 용기를 얻어 그냥 한국스타일로 GO GO......!! 등갈비 세줄에 $20.93정말 저렴하다. 신선해보이는 생고기 등갈비는 뼈마디마다 잘라 찬물에 담아 핏물을 제거한다. 핏물을 제거한 등갈비는 소주를 넣고 한번 삶아준다...
엄마는 미국에 와서 여행보다는 오빠에게 이것 저것 챙겨주는게 더 우선이신듯.... 살림들 이것 저것 챙기고... 김치며.. 반찬들 만드시고.. 쇼핑과 드라이브를 가기로한 아침... 마트부터 들렀다. 미국에선 COSTCO 만큼이나 유명한 대형마트라고 하는 "SHOP RITE" 이곳에선 몇가지 생활용품과 보기만해도 미국 느낌이 물씬 풍기는 몇가지를 카트에 담았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GNC" 그리고 거기엔 더더욱 익숙한 반가운 한글이 보인다. "태권도" 태권도장은 미국을 둘러본지 몇일 안되었지만, 꽤 여러곳을 본듯하다. "COSTCO" 역시 저렴하다. 푸짐하게 카트 가득...^^ 한국에선 현금과 삼성카드 결제만 가능한 "COSTCO" 이곳 미국에선 현금과 아메리칸익스프레스카드 결제만 가능한 "COSTCO" ..